최종편집 2026년 11월 05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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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당도 캠핑장 조성공사 '부실'…해안 석축 미시공·조경수 고사
옹벽 없는 해안가 붕괴 위험·수억대 식재 폐사… 군 "미준공 상태 내년 봄 하자보수"
완도군이 금당도에 조성 중인 캠핑장 시설에서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결함들이 다수 확인되면서 부실시공 논란이 커지고 있다. 3일 <프레시안> 취재 결과 완도군은 지난 2021년부터 2027년까지 금당면 일원에 총사업비 52억 원(도비 25억·군비 27억 원)을 들여 캠핑장, 탐방로, 커뮤니티센터 등을 건립하는 '금당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김찬호 기자(=완도)
52억 투입된 완도 '금당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캠핑장 사업…핵심 글램핑 시설은 빠져
글램핑 면으로 대체하고 조경공사는 2배 늘어… 알맹이 빠진 시설 '도마'
완도군이 총 52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금당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핵심 시설인 캠핑장 조성사업이 당초 예산보다 2배 이상 늘어났음에도 주요 숙박 시설이 통째로 빠져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프레시안>이 확보한 완도군의 '금당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 현황 보고 및 세부 내역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완도군, '지방소멸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주민 체감 정책 찾는다
정주 여건·일자리·치유관광 등 4개 분야 접수…11월 18일까지 전 국민 대상
완도군이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정면 대응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29일 군에 따르면 완도군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하고자 오는 11월 18일까지 '2026년 완도군 지방소멸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에 활
완도 수산물, 日 도쿄서 90만 달러 수출 협약… 해외 경쟁력 입증
가공기업 6개사 참가…조미김·매생이·전복 현지 호평
전남광주 완도군이 일본 도쿄 현지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에서 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완도산 수산물의 우수성과 해외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3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지역 수산물 가공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 상담회가 열렸다. 이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완도군의 지원으로 (재)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전남광주교육청, 290억 들여 완도에 평생교육관 설립한다…2031년 개관 목표
완도군과 사업 추진 합의…최종 설립 부지는 협의
완도군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소속 평생교육관 설립이 추진된다. 21일 완도군과 전남광주교육청 등에 따르면 총사업비 29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000㎡(지상 3~5층) 규모로 건립되는 완도장보고평생교육관(가칭)은 오는 2031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종합 교육·문화 복합시설을 목표로 다목적 강당, 아동 늘봄교실, 청소년 문화활동실, AI·디지털
완도군, 42억 규모 인공신장실 신축…28병상 규모 내년 4월 완공 목표
시공사 폐업 난항 딛고 '재개'…신장병 환자 '원정 치료' 시름 덜 듯
완도군이 관내 혈액투석 시설 부재로 타 지역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야 했던 신장병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신장실 건립에 속도를 낸다. 군은 완도읍 가용리 일원에 총사업비 42억 4200만 원을 투입해 28병상 규모의 인공신장실 신축 공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34억 9200만 원과 군비 7억 5000만
김신 완도군수 '외딴섬' 행정 격차 줄인다…신도 등 4개 섬 순회 소통
주민 대화·의료·이미용 봉사 병행…도로·여객선 등 생활 밀착형 현안 청취
완도군이 행정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8일 군에 따르면 김신 완도군수가 지난 7일 금일읍 신도를 시작으로 관내 4개 외딴섬을 순회하는 '2026 외딴섬 주민과의 대화' 일정에 나섰다. 이번 순회 행정은 지리적 특성상 의료·교통·복지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외딴섬 주민들의 실
완도군, '장보고 수산물 축제' 새 이름 찾는다…16일까지 공모
해양 체험형 축제로 전면 개편…바다·섬·수산자원 담은 국민 아이디어 발굴
완도군을 대표하는 '장보고 수산물 축제'가 기존의 틀을 벗고 해양 체험과 수산자원을 아우르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로 재단장하기 위해 전국 단위 명칭 공모에 나선다. 7일 군에 따르면 '장보고 수산물 축제'의 콘텐츠를 해양 체험형 축제로 전면 개편함에 따라 축제의 새 얼굴이 될 명칭을 오는 1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특산물 판매 위주의 관행
완도서 펼쳐지는 가을 바다·독서의 향연…'가을 섬 여행' 9일 개막
'가을에 물들었섬, 완도에 반했섬' 주제…스탬프 투어시 전복 증정·공연 '풍성'
완도군이 가을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겨냥해 가을 바다의 맛과 멋을 담은 대규모 섬 관광 축제를 선보인다. 4일 군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는 '가을에 물들었섬, 완도에 반했섬'을 주제로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산도, 보길도, 생일도 등 완도 대표 섬들의 가을 정취와
완도 가을 바다서 펼쳐지는 책의 향연…'해변 독서 문화 축제' 9일 개막
'완도 가을 섬 여행' 연계…2천여 권 야외 도서관·AI 동화·매직쇼 '풍성'
완도군이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책과 문화, 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독서 축제를 선보인다. 1일 군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제3회 가을 해변 독서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완도군 대표 가을 행사체인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과 연계해 펼쳐진다. 군은 해변공원 인조 잔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