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11일 0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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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병과 신나만 들고 70m 굴뚝에 오른 까닭
[기고] 현대미포조선의 크리스마스 풍경
새처럼, 높은 창공을 날아가다 잠시 굴뚝 위에 앉아 있는 새들처럼 보였다고 하면 너무 감상적인 표현일까. 저 굴뚝위에서 지금 이 곳을 내려다보고 있는 형상들이 사람이라고 느끼기엔 너무 아찔하다. 지금 그들의 처지를 상상하기는 너무 어렵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이 일고 소름이 돋는다. 그 공포 앞에서 모든 상상이 멈출 듯하다.크리스마스 전날이었다. 유달
서해식 르포작가
"우리 스스로 더 태워 내기를"
[촛불의 깊이, 10개의 르포르타주 ③] 촛불 집회서 만난 울산 노동자들
아직 노동자들이 많이 나서서 촛불을 같이 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노동자들 역시 촛불을 밝힐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 땅의 모든 국민들과 노동자들 그리고 학생들까지 나선다면, 정부에서 하는 힘의 논리는 물러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