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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준 기자(=목포) 최신글

목포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공연으로 초대

오는 25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듣는 클래식에 웃음 플러스 감동

목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공연을 오는 25일 19시에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마니아인 개그맨 김현철은 2013년부터 지휘 퍼포머로 변신해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친숙하고 유쾌한 해설로 풀어주며 총 60회가 넘는 공연에서

송명준 기자(=목포)
목포시, 대한민국 최우수문학관 ‘목포문학관’ 선정

목포문학관이 지난 4월 26일 대전에서 개최된 한국문학관협회 전국대회에서 전국 84개 문학관 중 한국문학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문학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목포문학관의 문학콘텐츠를 활용한 문학관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도 진행돼큰 호응을 받았다. 목포문학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문예대학, 목포문학상공모전, 목포문학산책

송명준 기자(=목포)
목포시, 양육공백 가정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시행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에서 전문활동가 126명 ‘가정방문 서비스’

목포시는 부모의 돌봄 공백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대비 약 98% 증액된 2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돌봄지원이 필요한 더 많은 가정에 원활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정부지원 대상은 전년도 대비 부모합산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

송명준 기자(=목포)
목포시, 브랜드 사업 '웃음택시' 발대식 개최

‘맛의도시 목포’ 관광객 맞이 새 브랜드로 활약 기대

목포시는 22일 시청에서 웃음택시 45대를 선정, 운전자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웃음택시’는 친절한 택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이미지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목포시 브랜드 사업으로, 운전자는 친절한 택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으뜸맛집 홍보, 주요 관광지 안내, 관광객 불편사항 견문보고 활동 및 목포 홍보대사로서 역할까지

송명준 기자(=목포)
목포시,「찾아가는 국립생물자원관 특별전」개최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4월 23일 ~ 6월 16일, 희귀 생물 표본 전시

목포시는 오는 23일부터 6월 16일까지 ‘찾아가는 국립생물자원관 특별전’을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나라 자생생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공모한 ‘찾아가는 이동형 전시관 지원사업’에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전라남도와 국립생물자원관이 후원한다. 전시는 우리나라 생

송명준 기자(=목포)
목포시, 낭만항구 목포에서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

4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노적봉예술공원에서 첫 공연

목포시는 오는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주요 관광지에서 흥과 낭만이 넘치는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버스킹이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나 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목포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향의 정취와 낭만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은 4월부터 6월까지 그리고 9월 부터 10월

송명준 기자(=목포)
목포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 서울서 개최

전통의 맛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로 ‘맛=목포’인정받을 것

목포시가 오는 12일 서울에서 전국 최초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음식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별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관계 주요인사와 관광·여행업계 및 주요 언론사 관계자 등 400여명을 초청해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을 개최한다. 목포시는 전국 최고라고

송명준 기자(=목포)
목포시,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사전검사로 중증질환 예방

신장, 안질환 합병증 예방 검사비 1인당 5만원 연1회 지원

목포시가 4월 중순부터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백내장 등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합병증 검사를 실시해 중증질환 발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검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30세 이상 보건소 만성질환 등록관리 대상자 중 고혈압·당뇨병 환자로서 별도의 신청없이 보건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정한다

송명준 기자(=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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