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1일 0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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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무안 부군수, 해빙기 맞아 주요시설 안전 점검
30일까지 대형사업장 및 공사현장 일제 점검
김성훈 무안군 부군수가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무안군은 오는 30일까지 대형사업장 및 공사 현장에 대해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제일의 무안을 건설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성훈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당 부서장, 읍면장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민원 발
송명준 기자(=무안)
이호성 무안군의원 “광주시장 '군공항 통합' 발언 사과해야”
“무안 군민 무시하는 행태” …군공항 이전 공모방식 추진 강조
이호성 전남 무안군의원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군 공항을 무안공항에 통합시키겠다’ 는 발언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의 강 시장의 발언을 지적했다. 이호성 의원은 “강기정 시장의 발언은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를 우리 군으로 미리 정해 놓고 추
“지친 심신 힐링하세요”…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17일 개장
산림치유센터·명상센터·전망대 등 조성
전남 무안군이 주민쉼터이자 치유공간으로 탄생된 ‘물맞이 치유의 숲’을 17일 개장한다. 무안군은 17일 오후 2시 무안읍 성남리 일원에 조성된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개장식과 함께 식목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125ha 부지에 80억 원을 투입해 산림치유센터와 다양한 치유 숲길, 치유정원 등이 마련된 물맞이
임윤택 무안군의원 "농업인력 확보 중장기 대책 마련" 촉구
5분 자유발언 “고용문제 해법, 공공형 계절근로제에서 찾아야”
전남 무안군의회 임윤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군에 농업인력 확보와 관련 중장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6일 제285회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임 의원은 농업인력 부족과 이에 따른 인건비, 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현재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우리 무안군도 지난
김봉성 무안군의원 5분자유발언 "신혼부부 지원정책 마련 촉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희망의 불씨로 무안미래 초석 되길"
전남 무안군의회 김봉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군에 신혼부부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285회 무안군의회 임시회에서 김 의원은 신혼부부들의 출산율 감소 원인을 지적하고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미혼남녀 결혼과 출산율 감소 원인은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코로나19의 영향, 경제적 요인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군공항 반대 무안 범대위, 서산전투비행장 소음피해 현장 방문
범대위 “반대 의지 강해져…지속적으로 역량 강화 힘쓸 것”
군공항 무안이전 반대 범대위와 주민강사들이 서산전투비행장 소음피해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대화를 나눴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주민주도형 주민강사(이하 주민강사)등은 지난 17일 역량강화를 위해 서산전투비행장 소음피해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전투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위원장은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군공항 이전 반대, 무안 군민을 지역 이기주의로 치부 말라
후보지 ‘변두리 먼바다 아닌 무안군의 중심지역’ 군민재산권 행사에 막대한 피해
왜 무안군민은 광주군공항 무안이전을 반대할까? 무안이전을 바라는 이들 중 일각의 의견대로 꿀만 빨고 버리는 지역 이기주의일까? 최근 정부와 여·야 정치권, 광주시가 모여 2월 예정인 임시국회에서 ‘광주와 대구·경북 군 공항 특별법’을 동시에 통과시키는데 협력했다. 이 때문에 군공항 이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안 군민들의 반대의 목소리는 더
[기고] 군 공항 이전, 진정한 상생발전방안은 무엇일까?
지난 2019년 시작된 코로나 펜테믹의 암울한 일상도 어느덧 빠르게 회복되면서 그 동안 막혔던 무안의 하늘길도 점점 열리면서 무안군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다. 무안군은 인구 9만 1000여명으로 전남 군단위 중 가장 많다. 또한 도청을 중심으로 한 남악신도시가 지속적으로 성장중에 있으며 현재는 오룡지구 개발도 진행중에 있어 인구 유입도 계속될 전망이다
무안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20일까지 모집…
공공근로 80명·지역공동체일자리 15명
무안군이 오는 20일까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무안군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5명 등 총 95명을 모집하며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과 환경정화 등 54개 사
무안군의회 김경현의장,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현장 중심 의정활동 공로 인정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방 자치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을 활발히 펼친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 자치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