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30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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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추석 연휴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힐링하세요"
9월 28일~10월 3일 물맞이 치유의 숲길 개방
무안군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길을 개방한다. 군은 6일간의 긴 추석연휴동안 치유 정원 및 치유 숲길을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단 치유센터는 10월 1일, 3일 이틀간 정상운영하며 9월 28·29·30일, 10월 2일은 휴관한다. 올해 3월에 개장한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은 8월말 기준
송명준 기자(=무안)
무안 노송정 마을, 지역 최초 '마을자치회' 공동체 창립
이천 서씨 자작일촌, 엿과 조청 가공 판매 공동 수익
전남 무안군 몽탄면 봉명리 노송정마을이 무안군 최초 '주민자치회'를 창립해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자치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주민 스스로 마을의 규약을 제정하고 자치회를 구성해 무안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백금표 사무국장의 자문으로 마을자치회를 창립했다. 마을자치회는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주관해 마을에 관한 일을 주민이 결정하고 주민이 주도로 사업을
무안군의회, 신규 공무원 임용…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
무안군의회에서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이 열렸다.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14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2023년도 무안군 의회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신규임용 공무원 1명(행정9급)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13일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 이뤄진
무안군의회, 농촌인력 부족 해결 위해 라오스 방문
계절근로자 교류 협력 의견 교환
무안군의회가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교류협력 의견을 교환했다. 무안군의회는 지난 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체결과 관련해 라오스 고용노동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경현 의장 등 의회 관계자 4명은 라오스 고용노동부 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 협력 의견을 교환했으며 라오스 폰홍시장과 면담을
명산 승달산에 불법 공동묘지 수백기 들어섰는데도 무안군은 '모르쇠'
15년 동안 2필지 15개로 분할 매각…무안군, 뒤늦게 "조사하겠다" 입장
전남 무안군에서 임야에 불법 공동묘지가 조성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더욱이 마을 뒷산에 수백기의 묘가 조성됐는데도 무안군은 사실상 방치해 온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5일 <프레시안> 취재결과 무안군 몽탄면 달산리 일원에 봉분과 평장묘 40여기,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에는 100여기가 넘는 불법 묘지가 조성됐다. 뭉탄면 달산·봉
무안군 60억원대 '지반보강공사'에 선정된 특허공법 적용 안돼 '논란'
특허 아닌 일반공법으로 시공 진행…군, 위반 사실 알고도 조치 '미흡'
군, 특허·신기술 협약 해지에 대한 어떤 의견도 없어 전남 무안군이 발주한 60억원대 지반보강공사가 당초 선정된 특허공법이 적용되지 않아 논란이다. 17일 무안군과 지역업체 등에 따르면 총 사업비 67억 원(국비33억·군비34억)이 투입된 '성남5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은 지난 2019년 6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착공, 오는 12
무안군, '제26회 무안연꽃축제' 개최…20일부터 나흘간
개막 첫 날 500대 달빛 드론쇼 및 백련 불꽃쇼 예정
무안군 회산백련지에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열린다. 무안군은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 나흘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첫날 개막 행사에서는 코요태·우연이 등이 참여한 개막축하쇼와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500대의 달빛 드론쇼 및 백련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안군의회, 담양군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안착과 지역 상생 발전 도모
무안군의회(김경현 의장)는 담양군의회(최용만 의장)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5일 무안군의회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무안군의회와 담양군의회의 의장과 의원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의 의원과 직원 27명씩 54명이 동참해 양 지자체에 270만원씩 기부했다. 무안군
낙지 주산지 무안 바닷가, 폐고구마 불법 매립으로 '악취 진동'
검게 변한 모래들과 정체 모를 기름띠 '둥둥'…무안군, A업체 상대로 위반사항 조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무안 바닷가가 양심없는 한 업체의 불법 매립때문에 쑥대밭이 돼 버렸습니다." 지난달 30일 전남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의 인근 모래사장. 근처에 다가가자 음식물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심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었다. 모래사장 위에는 이리저리 나뒹구는 고구마와 양파 등 썩은 농산물들이 방치돼 있었고 오염이 심각하게 진행 중인 듯 모
임채민 기자(=무안)/송명준 기자(=무안)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범대위 "강제 이전 절대 안돼"
정총무 사무국장 "이전 원하는 지역으로 옮겨야"
정총무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올 초까지 커다란 이슈 없이 지나가던 군 공항 이전 문제가 함평의 군 공항 유치에 이어 광주시 편입 요구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이 있는데도 갑자기 서남권과 무안국제공항 발전을 위해 군 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