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4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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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조폐공사, 순창사랑상품권 업무협약
골목상권 편익을 위한 체계적 유통시스템 구축
전북 순창군은 19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순창사랑상품권 발행(8월 1일)을 앞두고 상품권 발행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으로 순창군과 조폐공사는 지류(종이) 방식과 모바일상품권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과 군민, 골목상권 편익을 위한 체계적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순창군은 자금역외방출 방지
송부성 기자(=순창)
순창군,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모집
오는 21일까지 실직자 및 배우자 신청 접수
전북 순창군이 한시적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순창군은 오는 21일까지 '2019년 전북 새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 등 총 56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야별로 버스승강장 및 공영주차장 등 교통분야 22명, 군 시설물 관리분야 10명, 순창읍을 비롯해 10개 읍면 행정D
순창읍 중앙로 지중화 사업 본격 시동
순창군, 오는 24일 전선 관로 매설작업 본격 착공
전북 순창군이 민선 7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순창읍 중앙로 전선 지중화 사업'이 오는 24일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순창읍 중심인 중앙로 양방향 1.2km구간과 교육청 사거리 좌우측 130m 구간(순창읍사무소 방향)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전신 및 통신주, 전선 등을 정리해 지하에 매립하는 사업으로 39억원이 투입된다. 17일 군에 따르면
순창군, 미래먹거리 사업발굴 총력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진흥 포럼' 개최
전북 순창군은 13일,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분야인 한국형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산업육성 방향 모색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진흥 포럼을 개최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군집과 유전체의 합성어로 미생물군 유전체라고 할 수 있으며, 인간, 동식물, 토양, 축산 등에 공존하는 미생물 군집과 유전체 전체를 의미한다.지난2014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마이
순창군 관내 20곳 기업체에 문화공연 배달
진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배달사업 추진
전북 순창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배달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12일 순창군에 따르면 직장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회사의 소속감과 자부심 증대를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였으며, 관내 3곳 기업체를 방문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공연장을 찾아가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기업체들의 호응이 크다. 이에 군은 지난해 30
‘순창 고추장불고기 브랜드화’ 순항
불고기 메뉴 5종 상품화 성공, 2차 컨설팅 추진
전북 순창군이 '순창고추장불고기 브랜드' 구축에 순항하며, 맛있는 도시로의 변화를 꿈꾼다. 11일 순창군에 따르면 그 동안 '순창 고추장'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지만, 식습관의 변화로 고추장 소비는 줄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고추장을 활용한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특히 이번 브랜드 구축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석쇠고추
순창군 전자상거래 지원으로 농가소득 쑥쑥
농가 대상 전자상거래 교육으로 농가 소득 증대방안 확대
전북 순창군이 농특산물의 전자상거래 교육을 꾸준히 지속해 온 결과 농가소득도 증대되고 있다. 10일 순창군에 따르면지난 5월 기준 관내 통신판매업 등록업체는 총 160여개로, 유형별로는 쇼핑몰 114개, 블로그 16개, 기타 30여개 등으로 파악됐다. 주요 판매품목은 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쌈채소, 장류제품 등이다. 현재 전자상거래를 이용해 1억원 이상
‘모래시계 거꾸로 식사법’ 건강 100세 큰 관심
순창건강장수사업소, 건강한 100세를 보장하는 음식 먹는 방법 개발
'채소류,해조류 - 육류, 계란, 생선 - 밥' 전북 순창건강장수사업소가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식사 방법으로개발한 '모래시계 거꾸로 식사법' 순서다. 5일 사업소에 따르면 풍족해진 경제생활로 인해 생활습관병과 각종 성인병 환자가 늘어나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대안으로 기존 방식을 완전히 뒤집는 음식 먹는 방법을
순창군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 개최
7일~8일 섬진강 마실 휴양단지에서 생태체험형으로 진행
전북 순창에서 '제1회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가개최된다.‘시원한 강물과 푸른 숲이 만든 적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과 8일섬진강 마실 휴양단지에서 생태체험형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는 지난 2월 전북도가 주관한 1시군 1대표 작은축제에 당당히 선정됨에 따라 적성슬로공동체가 진행하는 마을중심형 축제다.
순창군,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 추진
농업, 중소기업(제조업), 문화예술 분야 종사 청년, 최대 1년간 360만원 지원
전북 순창군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순창군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기반산업을 육성하고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6일까지 신청접수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2019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청년(1980년생~2001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