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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기자(=순창) 최신글

순창군, 전통 발효식품 및 토양에서 기능성 미생물 발굴

바실러스 등 5종, 작물생육 및 항균활성 능력 갖춰

전북 순창군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순창군 전통 발효식품 및 관내 토양에서 농작물 병해충 방제와 작물 생육 증진에 우수한 기능성 미생물을 발굴해 화제다. 30일 순창군에 따르면 센터가 확보한 미생물은 항균 활성을 가지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바실러스 아밀로리퀴파시엔스(Bacillus amyloliquefacien

송부성 기자(=순창)
순창 섬진강 적성들녘, 7월 진기한 풍경 연출

군, 수려한 섬진강과 현대미술 접목한 논그림 조성

오는 7월 전북 순창군 적성들녘에서 진기한 풍경이 펼쳐진다. 순창군은 섬진강 상류지역인 적성 괴정리 논을 한 폭의 캔버스 삼아 대형 그림을 완성할 예정이다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논에 그림을 그리는 전문용역업체와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그림 도안도 현대미술가의 도움을 받아 마무리했다. 그림 도안은 청정지역 순창을 나타내는 자연스러운 경관과 농촌지역의 평화

송부성 기자(=순창)
순창군, 전통장 문화학교 전국적 인기

장 담그기 문화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 올해 전국 24개 초‧중학교 참여 신청

전북 순창군은 전국에 전통장을 알리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전통장 문화학교' 참여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우리나라 전통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장 담그기 문화'는 지난해 우리가 지켜야할 문화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인정받았다. 27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통장 문화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재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 담그

송부성 기자(=순창)
순창군 쌍치 피노마을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 순항

근현대사 자원을 테마로 지난 2015년부터 조성, 오는 9월 완료

전북 순창군 쌍치면 피노마을에 조성중인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이 9월 관련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피노마을은녹두장군 전봉준 피체지‧압송로와 빨치산, 라희봉 고지 등 지역 근현대사 자원을 테마로 지난 2015년부터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 조성을 추진중 이다. 전투식량,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농촌관광거점센터, 농촌서바이벌

송부성 기자(=순창)
순창 발효소스토굴 랜드마크로 우뚝

2018년 방문자수 6만2424명...지난 4월 전년 동월대비 1789명 많아

지난 2016년 임시개장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북 순창 발효소스토굴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순창군 관광사업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발효소스토굴은 순창읍 백산리 일대에 위치한 인공 동굴 형태로 134m의 길이에 최대폭 46m인 대형 저장고다.장류사업이 발달한 순창군의 특성상 장류 관련 사업체들의 장을 보관하는 역할을 하고 다양한 전시관과 콘텐츠가

송부성 기자(=순창)
순창건강장수연구소, 디저트 클래스 교육과정 성료

프랑스 디저트 20~30대 여성들 큰 인기 누리며 도시내 디저트 카페 지속적 증가세

전북 순창건강장수연구소는 21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한 8주간의 디저트 클래스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디저트 클래스 교육 과정은 군이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관내 지역민의 창업을 독려하고 취업률을 높이고자 마이스(MICE)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특히 군은 서울 ‘르쁘띠푸’ 디저트카페를 운영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송부성 기자(=순창)
순창군, ICT 기술 활용해 만성질환 사전예방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80여명 선착순 모집

전북 순창군은 ICT 기술을 활용해 만성질환위험군에 놓인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80여명을 다음달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를 활용,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국가공모사업인

송부성 기자(=순창)
국내 최장 270m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위용 과시

낙폭 15m 아찔한 스릴 제공, 내년 3월 본격 개통 예정

국내 최장 270m를 자랑하는 전북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가 그 위용을 드러냈다.17일 순창군에 따르면 채계산 출렁다리는 섬진강 뷰라인 연결사업의 핵심사업으로 국비 3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82억여원이 투입되는 순창군의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다. 채계산 중턱 75~90m지점에 270m 길이로 무주탑 현수교로 조성중에 있는 출렁다리는 지난해 7월 본격

송부성 기자(=순창)
순창군 모범운전자회, 교통약자 효도관광 '훈훈'

72세 이상 노인 등 100명 모시고 직접 운전하며 관광 안내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 순창지회가 72세이상 노인 등 교통약자 100명에게 남원 광한루 등을 방문하는 효도관광을 진행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진행된 효도관광에 봉사자 13명이 함께 해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드렸으며, 모범운전자 회원 37명은 직접 택시를 운행해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안내했다. 이번 관광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준

송부성 기자(=순창)
순창군, 기능성 게임 콘텐츠 구축

문화콘텐츠 진흥원 공모사업 선정 총 4억원 투입

전북 순창군대표 관광지인발효테마파크에기능성 게임 콘텐츠 공간이 조성돼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순창군은 16일,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기능성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2021년 완공 예정인 월드푸드사이언스관 내 전시할 콘텐츠를 사전 제작해 운용키로 했다.올해

송부성 기자(=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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