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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훈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최신글

  • 상처받은 도호쿠, '공생' 시험대 올랐다

    [기고] 사각지대 놓인 외국인과 노인들

    일본 동북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 원자력 발전소의 위기, 구조와 복구 작업이 시작된 지도 이제 3주에 접어들고 있다. 20세기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인 관동 대지진(1923년)이나 한신 대지진(1995년)과는 달리 이번 동북 대지진은 원자력 발전소의 파괴와 광

    이충훈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 오바마의 패인은 '어정쩡한' 정책…美 민주당의 한계

    [중간선거 분석] '급진화'하는 공화당, 오래 갈 수 있나

    2010년 미국 중간선거는 '계급 타협적' 정당으로서의 민주당 및 오바마 정권의 한계와 '정체성' 정당으로서의 공화당의 성공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비대칭적인 정치 지형 속에서 오바마의 정치적 옵션은 지극히 제한적인 것처럼 보인다. 초선 대통령

    이충훈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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