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5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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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역도팀 유동주 2관왕 '번쩍'
제98회 전국체육대회 85kg급 인상 금메달 차지
전북 진안군청 소속 유동주 선수(25세)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번쩍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유동주 선수는 한국체육대 정연학 선수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유 선수는 인상 164kg와 용상 197kg의 기록을 거두어 합계 361kg으로, 합계성적 359kg인 정연학 선수를 2kg차이로 제치고 극적으로 1
이태영 기자(=진안)
진안홍삼축제 ‘건강’, ‘행운’, ‘재미’, ‘활력’ 채웠다
1일 최대방문객 기록 경신...21일 하루에만 10만여 명 몰려
2017 진안홍삼축제가 1일 최대방문객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북 진안 마이산 북부 마이돈테마파크에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2017년 진안홍삼축제는 ‘건강’, ‘행운’, ‘재미’,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60여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삼축제장에는 매일 수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
진안군 건강체조 발표회-마이산건강걷기대회 ‘성황’
‘건강충전! 활력충전’ 전북 진안홍삼축제 2일째인 20일 오후 마이산북부 마이돈테마공원 주무대에서 건강체조 발표회와 마이산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축제기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도시 진안을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건강체조 발표회는 그동안 운영해 온 3
마이산발효현미밥,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균 이용한 발효 통해 부드러운 식감-소화 잘되는 현미로 탈바꿈
전북 진안군 마이산발효현미밥(대표 박성자)이 2017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농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1,200여개 6차산업 인증자 중 지역별 예선과 1‧2차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우수사례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마지막에 발표한 마이산현미발효밥은 발효밥의 탄
건강충전! 활력충전!... 2017 진안홍삼축제 팡파르
22일까지...전통증삼체험, 홍삼대방출, EDM 파티, 트로트페스티벌 등 즐길거리 풍성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2017 진안홍삼축제가 19일 개막했다. 전북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진안군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건강충전! 활력충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4일간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19일에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대형 홍삼모형 애드벌룬에 띄우는
진안군 교통정책 '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전북 진안군이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추진한 ‘무진장수요응답형 대중교통체계’사업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7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진안군 교통정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일명 ‘행복 버스’로 불리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은 면소재지에서 각 마을까지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운영노선에 대해
진안홍삼축제 '몽금척 퍼레이드' 인기 예고
19일부터 나흘간...이색행렬 다채롭게 재구성
전북 진안의 대표축제인 홍삼축제가 ‘내 삶의 배터리, 진안홍삼으로 건강충전! 활력충전! ’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기간 중 많은 행사 중에서도 홍삼축제의 백미는 바로 몽금척 퍼레이드다. 몽금척 퍼레이드는 조선건국 설화를 바탕으로 승전하고 돌아가는 이성계의 군대 행렬을 재현한 것이다. 조선 건국 전 고려의 신하였
진안군, 전북 유일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북 진안군이 보건복지부 2017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전북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농어촌지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와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장기입원자 및 의료급여 과다이용자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신규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약 제대로 알고 먹기’건강교육을 실시하는 등 특화사업을 추진해 좋은
"진안고원 고구마 맛도 모양도 최고"
호박고구마 수확 한창...색 선명하고 당도 높아 인기
전북 진안군은 현재 호박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진안 고구마는 고원지대의 특성상 주야간의 큰 일교차로 동화물질 전류가 잘돼 색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다. 식미감 또한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진안군은 작년부터 기존 호박고구마의 단점을 극복, 품종 전환을 위해 신품종 ‘다호미’와 ‘풍원미’보급을 위한 실증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호미, 풍원미 두
진안홍삼축제 최종 현장점검, ‘이상무’
행사장 곳곳 꼼꼼히 둘러보면서 현장 점검
전북 진안군이 오는 19일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 개막을 앞두고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은 행사장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면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메인무대와 홍삼체험관은 물론 각 체험부스 설치 및 배치상황, 연계행사장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체험장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