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4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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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 산청군 진로 특강
진로 토크 콘서트·연극 등 1박2일 진로 체험 캠프
‘공부의 신’ 강성태씨가 경남 산청군을 찾아 지역학생들과 군민들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펼친다. 군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지역 초·중·고생 110명을 비롯해 군민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진로 특강 및 진로 콘서트-두드림(Do Dream)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두드림 캠프는 ‘공부의 신’ 강성태 강사와 ‘생활의 달인 올해의 대상’을 수상한 노태권
장인영 기자(=산청)
지리산 장터목대피소에 핀 ‘나무서리’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일 오전 지리산 능선에 위치한 장터목대피소 주변에 상고대가핀 사진을 공개했다. 지리산 장터목대피소(해발 1,750m)는이날 최저기온 -8.3℃를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와 더 낮게 기록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본격적인 추운 계절로 접어들어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으므로 지리산을 탐방하실 때에는 기온
산청군, LH와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 발판 마련
공동주택 등 300여 가구 분양 계획
산청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손잡고 공공주택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31일 LH와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은 산청군이 보유한 공유지 개발을 수탁기관(LH 등)에 위탁 진행된다.ⓒ산청군청산청군이 분양할 공공임대 주택은 총 300여 가구다. 그 중 180여 가구는 공동주택형, 나머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