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09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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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자본주의 배설물 닦아내는 곳?
[함께사는길] 숲에서 발견한 이색 자본주의
도시는 그야말로 자본주의의 적자(嫡子)다. 돈이 있으면 사람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니 또 돈이 몰리는, 결코 끊어질 것 같지 않은 사슬로 엮인 곳이다. 그렇게 도시는 자본주의의 대문자(Capital)다. 반면 도시가 되지 못하는 곳, 시골은 도시-자본주의의 좋은 먹잇감에 불과하다. 도시는 시골을 도시 주민들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2등 계급의 집단 거주지로 만
조은영 <텍스트> 기자
우리나라에도 석유가 나온다면?
[함께 사는 길] 기본소득, 상상해야 현실이 된다!
황당한 주장 하나, 재산이 많고 적거나 상관없이, 노동을 하는지 마는지에 관계없이 정부가 일정한 금액을 시민들에게 지급합시다! 그리하여 모든 시민은 기본소득을 누릴 수 있게 합시다! 현실의 사례 하나, 알래스카. 알래스카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은 북극해에 면한 유전에서 석유가 나오면서 매해 일정한 금액의 '영구기금 배당금'을 지급받는다. 이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