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7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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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손흥민, 제니트 상대로 챔스 멀티골 '승리 이끌어'
3승 1패 승점 9점 골득실 +4 기록, '레버쿠젠' C조 1위
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5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제니트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에 결정지었다.한국시각으로 5일 새벽 4시 45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제니트와 레버쿠젠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
프레시안 스포츠
'소프트뱅크' 이대호 ,일본시리즈 첫 정상
소프트뱅크 4승 1패 기록, 3년 만에 일본시리즈 탈환
이대호(32)의 소속 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이하 소프트뱅크)가 한신 타이거즈(이하 한신)를 1-0으로 이기고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3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와 한신의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소프트뱅크는 8회말 마츠다의 결승타를 앞세워 1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소프트뱅크는 4승 1패를 기록하며 3년 만
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우승, 범가너 MVP
샌프란시스코, 2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
샌프란시스코의 범가너(25)는 월드시리즈의 신(神)이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샌프란시
손흥민 퇴장 레버쿠젠, FC 마그데부르크에 '진땀승'
골키퍼 베른 레노의 활약으로 5-4 승부차기 승리
손흥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레버쿠젠이 FC 마그데부르크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한국시간으로 30일, DFB 포칼컵 2라운드, 레버쿠젠과 마그데부르크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력으로 레버쿠젠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나 후반 33분, 퇴장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손흥민은 후반 33분,
이대호 홈런, 소프트 뱅크 2-1 승리
소프트뱅크, 홈 구장서 일본시리즈 3∼5차전 예정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32)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이대호는 지난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 일본시리즈 2차전에서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한신 왼손 선발 노미 아쓰시의 초구 시속 131㎞짜리 슬라이더를 걷어올리며 좌측 담장을 넘기는 좌월 솔
손흥민 풀타임 활약, 제니트전 2-0 승리…챔스 16강행 청신호
레버쿠젠, 챔스 조별 예선 2승 1패로 승점 6점 기록 '리그 선두'
손흥민(22·레버쿠젠) 소속 레버쿠젠(독일)이 제니트(러시아)를 상대해 2-0으로 승리하면서 16강행의 청신호를 밝혔다.레버쿠젠은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 홈경기 제니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해 조별리그 C조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좌측 날개 부분에서 활약하
류현진 "올 겨울엔 부상방지에 신경 쓸 것"
메이저리그 2년차 선발투수 류현진, 입국 기자회견
LA다저스 류현진의 입국 공식 기자회견이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시어터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류현진는 메이저리그 2년차 선발투수로 지냈던 지난날들의 에피소드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류현진은 슬럼프 극복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슬럼프라기 보다 부상이 많았던 것 같다. 이후에는 체계적으로 재활해가면서 빨리 돌아올 수
이대호 vs 오승환, 창과 방패의 대결
25일 토요일 첫 경기…일본시리즈 첫 한국인 맞대결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이 일본시리즈에서 창과 방패의 대결을 펼친다.이대호의 소프트뱅크가 니혼햄을 4대 1로 누르고 일본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며 이대호와 오승환이 맞붙게 됐다. 이는 일본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첫 한국인 선수간의 맞대결이다.소프트뱅크는 20일 야후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퍼시픽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오승환, FS 2경기 연속 세이브…한신, 2승 1패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기록
한신 타이거스의 오승환이 2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해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오승환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센트럴리그 클라이막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2차전에서 5-2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한신은 도리타니 다카시, 맷 머튼 등의 적시타에 힘입어 5
한국,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서 1:3 패배
슈틸리케 감독 "우리가 너무 점잖게 플레이한다" 아쉬움 표현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1:3 아쉬운 패배로 끝났다.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선전한 코스타리카는 공수 모두가 강했다. 전반 15분 박주호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코스타리카에게 경기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었다.전반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