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7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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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웨딩사진 공개
13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진행
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오는 13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웨딩사진에서 박인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예비 남편 남기협 코치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유소연, 최나연 등과 함께 한 사진은 남기협이 골프채를 잡고 박인비가 공을 가리키는 모습으로 연출돼 재미를 준다.박인비와 남기협의 결혼식은 골프장으로 유명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프레시안 스포츠
배성재,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임명식 사진 공개
"김민지는 발합성"…퍼거슨 감독이 직접 위촉식
지난 5일 맨유의 앰버서더에 위촉된 박지성과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사진을 배성재 아나운서가 대신 공개했다.5일 저녁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같지만,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위촉 공식 발표…오는 5일 퍼거슨이 직접 임명
비유럽권 선수로는 앰버서더 선정 최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박지성(33)이 클럽 앰버서더(홍보대사) 위촉사실이공식 발표됐다.2일 맨유 공식 발표에 따르면, 박지성은 5일(영국시간) 에버턴전 킥 오프 직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에게 직접 임명받을 예정이다. 맨유는 앰버서더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박지성을 올드 트래포드 땅을 다시 밟도록 초청했다.박지성은 "맨유에서 지내면서
北 탁구 선수 리분희도 교통사고…현정화와 재회 '무산'
이석희 목사 "리분희 서기장,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
남북의 전탁구 선수 현정화(45)와 리분희(46)가 차례로 교통사고를 당해 서로의 재회가 사실상 무산됐다.대북지원 민간단체를 운영 중인 이석희 목사는 2일 "리분희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저녁 승용차를 타고 가다 교차로에서 트럭과 충돌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리분희 서기장은 영국 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하던 학생들을 집으로 데려다 주던 길에 사고를 당한
손흥민 UCL 첫 데뷔골…1골 1도움 맹활약
'UEFA MOM 선정'…'후스코어드닷컴' 평점 8.8
손흥민(22, 레버쿠젠 소속)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첫 데뷔골을 기록하며 UEFA MOM(Man of the match·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손흥민은 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2차전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1골 1도움으로 팀의 3-1 승리를
현정화, 음주운전 물의 자필 사과문 공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직 자진사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현정화(44) 감독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직을 자진사퇴했다.지난 1일 새벽, 혈중 알코올 농도 0.20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에서 택시를 들이 받은 현정화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보비 찰턴, 게리네빌과 어깨 나란히
맨유 "흥미로운 발표를 10월 1일에 할 예정"
박지성(33)이 아시아인 최초로 맨체스터 유니이티드(이하 맨유)의 엠버서더(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맨유의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축구 관계자는 10월 1일 한 매체를 통해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지성은 비유럽권 선수,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엠버서더에 선정돼 맨유 레전드의
현정화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만취 상태 택시와 충돌
경찰 "현정화 감독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
현정화(44) 감독이 1일 새벽, 음주운전을 일으켜 물의를 빚고 있다.현정화 감독은 1일 새벽 0시 40분 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몰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를 지나다가 택시와 충돌 했으며,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설민경-황재균,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첫 母子 금메달리스트
母 설민경, 1982년 테니스 여자 단체전 금메달 목에 걸어
야구 선수 황재균(27·롯데 자이언츠)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모자가 금메달리스트에 오르게 됐다.황재균은 2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대만에 6-3으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재균은 4-3으로 앞서는 8회초 1사 2, 3루에서 2타점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쐐기를 박았다.이날 4타수 2안타
기보배, 오진혁 언급 "연인 사이 아냐… 저도 시집 가야죠"
오진혁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8강 진출
기보배(26)가 옛 연인 오진혁(33)을 언급하며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양궁 선수 기보배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옛 연인인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33)을 언급했다. 기보배는 인터뷰에서 오진혁에 대해 "아직도 교제하는 줄 아는 분이 꽤 있다. 저도 시집을 가야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기보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