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9일 18시 3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동양 찌질男, 백인女에 집착한 이유는?
[프레시안 books] 에이드리언 토미네의 <완벽하지 않아>
미국 만화계의 젊은 거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드리언 토미네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바로 그의 대표작인 완벽하지 않아(Shortcomings)(이용재 옮김, 세미콜론 펴냄).열여섯 살 때부터 시신경(Optic Nerve)이라는 독립 만화를 만들기 시작한 토미네는 4년 후, 만화 출판으로 유명한 드론 앤 쿼털리에서 정식으로 시신경을 출간하기 시작
함영준 칼럼니스트
'프라이드치킨' 좋아한다 MB 말하자 오바마는…
[프레시안 books] 김진묵의 <흑인 잔혹사>
김진묵의 흑인 잔혹사(한양대학교출판부 펴냄)는 말 그대로 흑인이 세계 역사에서 겪어 온 고난을 정리한 책이다. 재즈와 민속 음악을 주로 평론해왔던 저자의 개인적 관심에 의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현대 대중음악의 가장 중요한 뿌리라 할 수 있는 재즈와 블루스가 가진 '감성적 힘'에 집중하고 그 원류가 바로 흑인이 지닌 '고난의 역사'에서 축척된 슬픈 감정이
"'차별'의 미시시피여, 다른 나라가 되소서!"
[프레시안 books] 캐스린 스토킷의 <헬프>
Oh, here's to the land you've torn out the heart ofMississippi find yourself another country to be part of(오, 네가 심장을 찢어내 버린 그 땅을 위하여미시시피는 저리 떨어져 나가 다른 나라가 되소서)필 오크스의 "Here's to the state of Mississi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