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4일 0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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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해룡면 송촌파인빌 아파트 옥상서 화재발생
순천시 해룡면 장선배길 송촌파인힐 아파트에서 저녁 6시40분께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화재는 104동 1·2라인 옥상 페인트(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저녁 6시 45분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천소방서에 의해 저녁 7시 4분께 완전 진화됐다. 옥상에서 발생한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
오정근 기자(=순천)
광양 부영아파트 현장 지척 불법 주·정차 성행 ‘안전 위협’
학교 밀집 지역으로 학생들 등·하교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광양읍 목성지구에 부영그룹이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레미콘 업체들에게 동의서를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현장 인근 도로에는 불법 주·정차들로 인해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곳 아파트 현장 지척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는 학교 밀집 지역으로 상시 안전에 노출되어 있는 취악 한 지역으로 부영아파트 공사장 출입 차
오정근 기자(=광양)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청렴문화 확산 활동 전개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전남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 기관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했다. 전남지역 소외계층과 보훈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청탁금지법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장호 광주전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반부패‧청렴을 결합해 폭넓은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하겠다”
광양농협, 산물벼 수매…추석 연휴에도 정상수매
최근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본격적으로 산물벼 수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연휴기간 벼 수확을 할 농업인을 위해 휴일과 추석에도 휴무 없이 정상수매 한다고 전했다. 광양농협은 전년도부터 운용하고 있는 벼 수매통을 추가 확보해, 수확농가에 지원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수매시간을 단축하는 등 농업인 편익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여수 율촌 산단 “현대 IFC 비양심적 기업이다” 소음공해 분노 규탄 집회!
“제발 잠 좀 자자” 밤잠 설치는 소음피해는 여전하다. 말로만 시설개선 했다 하지 말고 진정성을 가지고 대하라!
여수 율촌 산단 현대 IFC 공장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수년째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공장소음이 개선되지 않자 주민들이 물리적 행사에 나섰다. 지난 22일 여수 율촌산단 현대 IFC 단조공장 앞에서 기업 이윤만 앞세워 주민 피해는 외면한다는 규탄 집회가 열렸다. 율촌 모래목 발전위원회와 청년회는 현대 IFC 측이 주간 작업을 할 수 있음에도 하
부영그룹 광양 목성지구 아파트 현장서 ‘동의서’ 강요 논란
“타 지역 업체가 납품하는 것에 대한 이의 제기하지 않겠다” 강압
광양 목성지구에 6천500여 세대 아파트를 신축 공사 중인 ㈜부영주택이 레미콘업체들을 상대로 강압적인 ‘동의서’를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다. 부영측이 제시한 동의서에는 “타 지역 업체가 협력업체로 등록해 납품 하는 것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어 광양지역 레미콘 업체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2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부
광양농협, 지역 농업인 조합원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코로나19와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 극복 지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코로나19 여파와 올 여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약 2억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3,500세트를 지원했다. 꾸러미 세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고급 마스크를 비롯해 추석 명절 상차림을 위한 필수품목인 건멸치(국물용, 볶음용
여수 율촌산단 현대IFC 공장 소음 저감 장치 했으나 주민들 “소음피해 개선된것 없다” 강력 반발!
집회와 민원제기에도 대책·개선 안되면 현대제철 본사까지 확대하겠다.
여수 율촌산단에 위치한 현대IFC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이하 광양경제청) 공장소음 개선명령에 따른 ‘이행완료’에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적인 소음 피해는 개선된 것이 없다”며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는 등 집회신고를 통해 강력히 반발할 것을 예고하고 나섰다. 율촌 모래목 주민 발전위원회(가칭)는 ‘현대 아이에프씨가 공장소음을 개선 했다고 하지만 전혀 개선
감사원 감사 결과, 광양시 11건‧여수시 15건‧순천시 19건 지적받아
주의‧통보, 징계문책, 시정(기타), 변상 등 사업실적 평가 업무 부당 처리에 대한 처분도 받았다
전남 동부권 광양‧여수‧순천시에 대한 감사원의 기관별 감사결과 4년치(2016~2019년) 통계를 살펴보면, 광양시가 가장 낮은 11건을 뒤이어 여수시가 15건을 순천시가 가장 많은 19건의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광양시가 신분관련 2건과 주의‧통보 9건, 여수시가 신분 1건, 금전 1건, 주의‧통보 13건이다. 순천시는 신분
오정근 기자(=전남)
트라이얼코리아 광양점 유통기한 지난 공산품 판매
한 마디 사과와 환불 안내도 없이 사용기간 지난 제품만 수거해
트라이얼코리아 광양점은 유통기한 약 2년(23개월)이 지난 공산품을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트라이얼코리아 광양점에서 소비자 B 씨는 자동차 용품 ‘겨울철 차량용 스노우 체인’은 판매가 26,900원에 제품을 구입했다. 집으로 돌아와 구입한 물품을 살피던 B 씨는 생산 년월이 2016년 10월이라(사용기간 생산 월로부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