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4일 0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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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물류창고 신축 현장 안전사고 대책 시급
안전망 등 낙하‧추락방지 시설 미흡, 근로자 통행에 지장
광양시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철골 구조물 공사현장에서 상부(지붕)에 샌드위치 판넬을 고정하기 위한 ‘철골 퍼린’ 공사를 진행중인 (주)동화가 낙하 물과 추락방지용 ‘안전그물망’을 설치하지 않고 작업을 벌이고 있어 안전불감증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근로자 통행로에 라바콘을 설치해 구분했으나, 컨테이너 사무실을 지지하는 와이어를 시공하며 쇠말뚝을 박아 통행
오정근 기자(=광양)
여수 율촌산단 포스코케미칼 공장 보안 구멍...
광양공장 방문한 방문객에게 ‘윽박지르며 위기감 조성’
여수 율촌산단에 위치한 포스코 케미칼 양극제 광양공장이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과 함께 방문객에 위압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포스코 케미칼은 지난 10일 포스코 케미칼 광양공장을 방문한 A 씨 에게는 휴대폰 카메라에 보안용 스티커를 붙여 출입을 허가했지만 일부 방문객에게는 휴대폰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공장으로 들여보내 국가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폐수 관로 따라 바다로...
공장 야드(바닥)에 우드 칩 방치로 악취·비산먼지·폐수 발생시키고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입주한 기업에서 야적해 보관 중인 우드칩과 호두피(알맹이 없는 껍질)가 썩으면서 심한 악취와 폐수가 발생하고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컨테이너항 서측배후단지 전남 광양시 항만 3로 174번지에 입주한 제이에이인터내셔날(주)은 지난해 부터 우드칩과 호두피 수 천톤을 야드에 방치
포스코케미칼, 광양시 보건소 의료진에 격려 물품 전달
레몬 1개 섭취 후 19000원을 기부, 다음 도전할 직원 지목
(주)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 광양 사업장 노·사 대표(정석조 실장, 신용수 지부장)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광양시 보건소(선별 진료소) 의료진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전달한 격려 물품은 지난 4월 노·사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레몬첼린지의 기부금을 활용 더욱 의미가 있었다. 레몬첼린지란 코로나 19
율촌산단 현대 IFC ‘공장소음 배출허용기준’ 잡을 수 있을까?
개선명령 이행 완료, 인근 마을 주민들 '전체 공장가동시 야간 소음 측정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장소음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관계기관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현대 IFC가 9개월 만인 지난 4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 ‘이행완료’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광양경제청은 오는 10일까지 현대 IFC를 방문해 이행완료에 따른 저감시설에 대한 실사를 벌일 계획이다. 또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협
오정근 기자(=순천)
광양시 초남마을 과실수 고사 ‘병원균이 아닌 화학적 물질에 의한 것’
지난 2013년 농촌진흥청 검사결과 2020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결과와 동일하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초남마을에서 최근 발생한 과실수 잎의 고사 사건에 대해 병원균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미상의 물질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사건이 7년 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마을 주민들은 불안에 휩싸이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7월 28일 갈색으로 변색되고 말라죽는 감과 포도나무 잎의 샘플을 채취해 전라남도 농업기
광양시 초남마을 식물 고사 원인 불명, 마을주민 “화학물질이 원인이다” 주장
식물병 아닌 것으로 판명, 주민들 하루빨리 이주 및 근본적인 대책 세워달라!
전남 광양시 광양읍 초남마을에서 발생한 과실수 이파리 고사 원인을 두고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임상진단 결과 단순한 식물병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주민들의 불안만 더욱 가중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달 21일 초남마을 내 감나무 잎과 포도나무잎에서 발생한 황변 현상과 관련해 전라남도농업기술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 연구원은 ‘임상진단 결과 병원균이 미검
‘나눔과 동행 연예인 기부천사’ 광주세광학교에 마스크 후원
‘나눔과 동행 연예인 기부천사’ 황도상 홍보실장과 임근훈 KBS광주방송총국 국장이 지난 8월 31일 광주세광학교 김선미 교장과 교감, 행정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학교에 전달하고 꾸준히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서울에 본점을 두고 있는 (주)제노임플란트와 순천시 소재 (주)우성산업이 후원했다. 광주세광학교는 호남
주은표 기자(=광주)
포스코케미칼, 2022년 양극재 7만톤 양산 3단계 확장 공사 착공
양극재 광양공장에 차세대 전기차용 NCMA 제품 생산라인 건설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8월 31일 손동기 양극소재실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양극제 광양공장 3단계 확장 건설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3단계 확장 공사는 총 3만톤 규모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을 위한 것이다. 총 2,895억원을 투자해 2022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증설되는 생
[속보] 광양시 광양읍사무소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지도 몰라 "3일간 깜깜이"
전남 광양시 광양읍사무소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년간지 3일이 지난 1일에서야 뒤늦게 확인되면서 읍사무소가 발칵 뒤집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8일 쓰레기(폐기물) 스티커를 발급받고자 읍사무소를 다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밀접 접촉자는 2명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부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등 읍사무소를 일시 폐쇄하고 전 직원이 검사를 진행 중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