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3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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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월드마린호 관련 홈페이지 관리도 엉망
예약자 명단 50% 공사 직원 이름으로 예약... 승선 횟수 인원도 관리 부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항만 안내선(월드마린호)에 대한 예산 낭비 논란과 관련해 공사측이 문서 통해 해명을 하고 있으나 상이한 것으로 확인 됐다. 특히 예약 횟수 113회와 승선 인원 1,611명을 누락 해 관리하는 등 예약자 명단 50% 가까이 공사 관계자 이름으로 예약한 것으로 나타나 관리 부실이 크다는 지적이다. 31일 공사가 밝힌 문서에
오정근 기자(=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 안내선 ‘월드마린호’ 예산낭비 논란
‘빚더미, 매각 논란’에 실적은 2019년 627명, 2020년 64명 뿐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가 30억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구입해 항만 안내선으로 운영 중인 ‘월드마린호’ 가 올해 단 4일만 운항한 것으로 밝혀져 ‘초호화 요트’ 란 논란과 함께 예산낭비란 지적이다. 이 안내선은 올해 1월 4일간 4건으로 고작 64명(단체)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부터 8월 현재까지 이용은 전무하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포토] 광양항 서측 항만배후단지 무단 투기장으로 ‘전락’
광양항 서측 항만배후단지 부지 내 폐타이어, 가구와 소파, 전선 그리고 콘크리트 폐기물과 풍화 암이 무단으로 투기‧야적돼 사업장과 생활 쓰레기 투기장으로 전락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사업장(공사현장)에서 가로수 받침대로 사용된, 폐 가로수 받침대 수백 개가 무단 투기되고 일부 임목폐기물도 확인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개발현황을
광양시의회 의정활동비는 의원님들 ‘쌈짓돈’ 인가!
구체적인 의정 자료수집·연구 없이 매월 1,100,000원씩 꼬박꼬박 받아...
전남 광양시의회 의원들 모두가 급여 이외 의정자료수집‧연구비(의정활동비) 명목으로 매월 1.100.000만 원씩 수령하고 있어 ‘의정활동비’는 의원님들의 쌈짓돈이라는 비판이다. 지금까지 자료수집이나 연구를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수집과 연구를 했는지 알 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 의정활동비 지급 기준 ‘별표4’ 의정활동
보성군, 유기견 사건‧구조‧보호‧인도적 처리‧변화와 의견까지!
반려견 1000만 마리, 유기견 10만 마리 시대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 필요
최근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이던 유기견을 대상으로 인도적 처리(안락사)를 선택한 전남 보성군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보성 동물보호센터 사건→구조→보호→인도적 처리(안락사)→보성 동물보호센터 변화를 들여다보고 그 이후 지역민과 동물 관련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동물보호법은 ‘안락사’를 대신해 ‘인도적인 처리의 절차’라는 문구를 사용한다. 혐오적인 문구
오정근 기자(=보성)
아시아타임즈 정상명 본부장, 순천시에 사랑나눔 후원물품 기증
3백만원 상당의 살균수기, 경로당 외 10개소에 설치
아시아타임즈 정상명 본부장(호남동부취재본부)이 지난 19일 사랑나눔 후원물품으로 3백만 원 상당의 살균수기 10대를 순천시에 기증했다. 기증 받은 살균수기 10대는 경로당 6곳과 아동보육시설 4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정상명 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각종 균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이 제품을 후원할 수 있어
오정근 기자(=순천)
순천시 코로나19 긴급브리핑...광양시 옥룡계곡 다녀가
방문판매업소 다녀와, 서울 다녀온 후 기침‧발열‧인후통
전남 순천시에서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허석 순천시장이 긴급발표와 함께 광양시에 확진자가 옥룡계곡을 다녀간 사실을 통보했다. 순천시는 20일 70대 여성 A 모 씨가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서울 방문 후 15일 오후부터 기침, 발열, 인후통 등
플랜트 노조원 수백여 명 '광양시청 난입'...경찰‧방호인력 상당수 부상
코로나19 확산여파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지켜지지 않아
민주노총 산하 플랜트 노조 조합원 수백여 명이 경찰과 방호인력 뚫고 광양시 청사로 돌진해 시위를 벌이면서 시청은 ‘아수라장’으로 변헸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과 방호인력 상당수가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부터 임금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하던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3시경 경찰과 방호인력의 저지선을 뚫고 진입해, 2층 시장실 앞
광양시 찾은 포스코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
8‧15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시민 있다.
전남 광양시에서 최근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시민이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포스코센터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 A모 씨가 교육차 광양을 방문했다. A 씨는 체열측정 시 발열이 감지돼 광양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를 채취했다. 같은 날 모친이 계시는
전남 광양시 전‧현직 공무원 다단계에 빠졌나!
전공노 자유게시판 글 파장, 전‧현직 공무원 연루 ‘의혹’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전남 광양시지부 자유게시판에 “공무원이 불법 다단계에 빠지면 되는가요?”라는 글이 올라와 광양시 전‧현직 공무원이 다단계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공직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그만하세요’라는 작성자는 공무원이 불법 다단계에 관여하면 안된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며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또는 교육공무원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