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30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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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영
jey204@naver.com
경기북부취재본부 지은영 기자입니다.
2025 제1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 '소통대통' 25일 ,파주에서 열려
25일, 파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2025 제1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인 ‘소통대통’ 토론회가 있었다. 통일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일관된 통일. 대북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평화경제특구 해당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통대통’은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과 평화경제특구’를 의
지은영 기자
납북자가족모임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살포 시도
바람 방향이 일정하지 않아 임시중단
23일 오전, 파주시 임진각에서는 납북자가족모임의 '납치된 가족 소식 보내기'라는 대북전단 살포 시도가 있었다. .이들은 '무사귀환 위령제'라는 현수막을 건 천막을 치고 전단 살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납북자 가족모임은 '김정은만 사라지면 우리 납북자들은 돌아올 것이다', '송환·생사확인'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드론에 매달아 띄우며 기자회견
파주시,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 참석
29개국 82개도시 지방정부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연대․협력 약속
파주시가 세계 29개국 지방정부 수장들이 한데 모인 ‘2025 이클레이(ICLEI)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 전략을 선보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지방정부 연대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이클레이(ICLEI)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는 2035년 ‘국가
파주시, 시민 모두에게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한다.
1월 21일부터 1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예정
파주시는 오는 21일부터 파주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민생회복 생활 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지난해 말 터진 비상계엄 쇼크로 정국까지 불안해 지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재난과도 같은 상황에 처해있다”라며 “소비심리 위축과 고물가 지속,
‘파주~서울 22분’…교통혁명 시작, 파주시 GTX 시대 개막
GTX-A 운정중앙역~서울역 개통식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식 행사가 파주시에 위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출발역과 종착역인 운정중앙역에서 개최됐다. 개통식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경일 파주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미경 은평구청장 및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 사업 경과보고
여성단체협의회 파주지회 및 시민연대, 국민의힘 손형배, 오창식 의원 징계철회 성명서 발표
여.야 합심으로 이뤄낸 결과, 정치적 이유로 공격당해서는 안돼
지난 12월 23일,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 한길룡 위원장이 국민의힘 소속 파주시의원인 손형배, 오창식 의원에 대해 경기도당 윤리위원회에 윤리 심사자료와 징계를 요청한 것이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18일, 제251회 파주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일부 삭감되었다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앞장서는 반(反)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
-‘2024 함께하는 변화 클리어링’ 성과공유회 개최
파주시 반(反)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이하 클리어링)은 17일 오전, 성매매 집결지 내 ‘성매매 집결지 폐쇄 합동거점시설’인 ‘비우고, 채우고, 나누고’에서 한 해 동안 클리어링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리어링 회원 및 파주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풍리 소재 일명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파주시 민선
“접경지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권을 강화하려 국지전을 유도하려...”
김경일 파주시장이 ‘윤석열 탄핵’ 1인 시위에 나선 이유
김경일 파주시장은 13일 오전,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불법계엄, 내란사태, 윤석열! 탄핵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시장은 “북한을 도발하는 대북전단 살포와 북의 오물풍선, 대남확성기 방송으로 접경지역 주민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라며 “일부 민간단체의 위협에도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위
파주시,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채록집' 발간
사할린 동포 16명 구술채록…'사할린에서 파주까지: 이주와 삶의 이야기' 출판기념회 열려
파주시는 파주에서 새 삶을 꾸린 사할린 동포들의 이야기를 담은 구술채록집 '사할린에서 파주까지: 이주와 삶의 이야기'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26일 개최했다. 파주중앙도서관은 지난해 '파주시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계기로 문산읍에 집단 거주 중인 사할린 동포들의 이주와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사할린 동포의 파주
"불안해서 못살겠다." 극단적 남북대치 상황, 공포에 휩싸인 접경지역
북한의 잇단 강경 움직임에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접경지역 파주에서 극단으로 치닫는 남북대치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과 정부정책에 대한 원성이 커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30분 파주시청 본청 정문에서 파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농민회, 진보성향의 정당 관계자 등이 모여 <극단적 남북대치 상황을 걱정하는 접경주민의 목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