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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리

서어리

메일보내기naeori@pressian.com

매일 어리버리, 좌충우돌 성장기를 쓰는 씩씩한 기자입니다. 간첩 조작 사건의 유우성, 일본군 ‘위안부’ 여성, 외주 업체 PD, 소방 공무원, 세월호 유가족 등 다양한 취재원들과의 만남 속에서 저는 오늘도 좋은 기자, 좋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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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탄가스 폭발 중학생 "엄마 보니 눈물"

    폭발 영상 인터넷에 올리는 등 기행… 과거에도 유사 범행 시도

    서울의 한 중학교 빈 교실에서 부탄가스통을 폭발시키고 도주한 학생이 사건 발생 9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중학교 교실에 들어가 부탄가스통을 터뜨린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이모(15) 군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군은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경 서울 송파구 한 공원 의자에 앉아 있다가 별다른 저항 없이

    서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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