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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본격 장마 시작...시간당 20~40mm 집중호우
기상청 "일부 지역 돌풍, 천둥 번개 동반해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부산·울산에 본격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는 잦은 비가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30~10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4도, 경남 21~25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남 25~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
홍민지 기자(=부산)
2023.06.26 10:10:52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 부산이 아시아 6위 달성
영국 경제분석기관 지표서 확인...최근 글로벌 이미지 상승 국면
부산이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부분에서 아시아 6위를 달성했다.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 여건과 살기 좋은 정도를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영국 경제분석기관 EIU의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The Global Liveability Index 2023)’에서 아시아 6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영국 시사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박호경 기자(=부산)
2023.06.26 10:10:37
해동고 유도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 체급서 부산대표로 선발 '기염'
23일 선발전에서 모든 선수 뽑혀...전국대회 우승자 포함되며 좋은 성과 기대
부산 해동고등학교 유도부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에서 전 체급 부산대표로 뛰게 된다. 23일 해동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부산대표선발전에서 해동고 유도부는 -55kg 송한결, -60kg 양현진, -66kg 조승우, -73kg 박성수, -81kg 박규민, -90kg 최현우, -100kg 김민규, +100kg 김능환, 무제한 박성수 등 전 체급에서 선발
2023.06.23 18:33:08
'정유정·돌려차기男' 수감 중인 부산구치소 냉난방도 안 돼
교정시설 입지선정위 현장 확인 결과 취침공간도 부족...개보수도 어려워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23)과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31)가 있는 부산구치소가 냉난방이 되지 않고 취침공간도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부산교정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부산교도소와 구치소 현장을 방문한 결과 건물 골조의 균열, 배관부식 등 노후도가 심각해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수용시설의 여유
2023.06.23 15:38:17
'음주운전 전력만 3차례' 무면허 상태로 보행자 치고 도주한 30대 구속
회사 직원에게 허위 진술 교사까지...부산남부서, 음주사실 입증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
음주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하고 보행자까지 치고 도주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무면허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1시 36분쯤 부산 광안대교 용호램프 인근 차로에서 B 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이 사고로 피해 여성 B 씨는
2023.06.23 13:26:46
부산·울산 맑다가 차차 흐려져...모레부터 정체전선 영향 비
기상청 "일부 내륙 중심 기온 30도 이상 올라 더워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흐리겠고 일부 내륙은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남 20~2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남 27~32도가 되겠다. 바다의
2023.06.23 09:13:56
부산서 '출생 미신고 아동' 94명 확인
감사원,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 과정서 확인...명단 확인 후 합동 점검 계획
부산에서도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출생 미신고 아동' 94명이 확인됐다. 지난 22일 감사원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에서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임시신생아번호로만 존재하는 아동이 2236명(2015∼2022년생)인 것으로 확인했다. 부산에서는 출생 미신고 아동이 94명이며 이 가운데 보호자가 연락되지 않는 등 위험도가 높아
2023.06.23 09:13:42
부산서 길가던 여성 추행한 30대...알고보니 만취한 현직 경찰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법원의 확정 판결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 진행
현직 경찰이 만취한 상태로 길가던 여성을 성추행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30대) 경사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 경사는 지난 4월 부산 북구의 한 노상에서 길을 지나가던 B 씨의 신체 일부를 접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길을 가고있던 B 씨의
2023.06.23 09:12:32
벌써 4번째 공모...국민의힘 부산 북강서갑 조직위원장 선임될까?
박민식 장관 떠난 후 1년 넘게 공백, 신규 인사 참여 불확실에 결단 내려질지 관심
국민의힘이 부산 북·강서갑 지역을 이끌 새로운 수장 인선을 위해 4번째 공모를 실시한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북·강서구갑을 포함한 전국 253개 당협 중 36개 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위원장 공모는 지난해 5월, 6월, 11월 실시한 공모 접수자를 포함해 신규 후보자를 모집하기 위함이
2023.06.22 17:14:43
30대 만취 운전자, 음주단속 피해 경찰과 10km 추격전 벌이다 덜미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송치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부산 해운대경찰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37분쯤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동선을 따라 추적에 나선 경찰은 용의자 차량을 발견하고 곧바로 추격했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A 씨는 도주로 길목에 배치된 경찰의 지시도
2023.06.22 16: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