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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한 달 살아보실래요?"...숙박비 지원 프로그램 실시
만 19세 이상 타시도 거주자 대상, 최대 29박까지 지원, 지역원 원도심 한정
전국 최초로 부산시가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타시도 거주자의 부산 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산의 원도심 지역(중·동·서·영도구) 관광지를 발굴·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1기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한 달 살아보니, 살기 좋은 부
박호경 기자(=부산)
2023.05.03 10:25:32
등굣길 굴러온 1.5t 화물에 초등생 사망...경찰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지게차 기사 입건해 조사, 사고 원인 파악 주력...지자체도 뒤늦게 대책 마련 나서
초등학생 등굣길 참사와 관련해 이번 사고 원인으로 경찰은 불법 주정차를 지목하며 당시 공장 측의 과실 여부와 안전 조치 의무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있다. 지난달 28일 오전 8시 22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 도로에서 1.5t 규모의 원통형 화물이 지게차에서 굴러 떨어져 인근을 지나가던 초등학생 3명과 30대 여성 1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10살
홍민지 기자(=부산)
2023.05.02 16:35:04
민주당 부산 "국민의힘 시의원의 공무원 군기잡기 도 넘어"
부산시교육청 예산 심의 과정서 삭감 등 논란...본연 업무에 충실 촉구
부산시교육청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이 '군기잡기식' 행동을 일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2일 성명을 내고 "도를 넘어선 국민의힘 시의원의 군기잡기, 군림하려 말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야"한다고 촉구했다. 시당은 "행정기관의 정당한 활동에 대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의 도를 넘은 군기잡기 행태가 물의를 빚고 있다"
2023.05.02 16:34:21
"신입생 유치 전쟁인 대학교...편법 난무해도 교육부는?"
[진단] 일부 학교는 논란 일면서 재판까지 회부...교육부가 직접 나서 제도 개선해야
최근 교육계에서는 신입생 부족난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대학의 편법적 신입생 유치를 위한 입시전략이 사회적 논란을 낳고 있다. 일부에서는 학생 등록금을 내주거나 장학금을 주는 방식을 동원하기도 하는데 교육부는 학교 측이 규정에 따라 지급했다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대학교 발전과 학생들을 위한 올바른 입시전략인지에 대해서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2023.05.02 14:01:35
울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9명 발생...세자릿수 확진세 이어져
2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수 100명대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2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6만1930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명으로 이들 모두 준·중증 환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체 병상 9개 가운데 가동률은 22.2%로 집계됐다. 한편 최근 일주
홍민지 기자(=울산)
2023.05.02 14:00:00
부산시, 전포동 국방부 유휴부지에 '지역활력거점 공간' 조성
이헌승 의원 직접 연결해 국방부와도 협의 완료...동천 일대 변화 기대
부산의 국방부 유휴부지가 있는 진구 동천 일대를 부산시가 지역활력거점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부산진을·3선)은 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국방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광무 워터프론트 파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무 워터프론트 파크'은 동천, 문현혁신도시와 연계한 워터프론
2023.05.02 12:06:20
부산 2일 코로나19 확진자 700명대까지 증가
신규 확진자 719명, 사망 사례도 1명 추가...감염 다시 증가세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00명대까지 늘어났다. 부산시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9명(누계 184만212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82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고령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0.0%다. 재택치료자는 2840명
2023.05.02 11:00:00
해운대 도로서 상가로 돌진한 화물차에 길가던 70대 여성 사망
운전자 음주 감지 안돼...경찰, 블랙박스·CCTV 분석해 조사중
부산에서 화물차가 상가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2시 27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상가로 돌진했다는 119신고가 잇달아 접수됐다. 이 사고로 상가 앞을 지나던 7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나머지 50대 여성 1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2023.05.02 10:28:30
부산시, 5월 5일 어린이날 맞아 영화의전당서 다채로운 행사 개최
실외마스크 착용 해제 후 첫 맞이 행사, 5가지 즐거움 준비해 제공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어린이날과 어린이 주간을 맞이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제50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병행해 오프라인 시간대별 공연․ 프로
2023.05.02 10:23:17
부산교육청, 교원 대상 법적 지원 위해 외부 변호인단 운영한다
1일 위촉식 열고 본격 지원 나서, 소송 관한 법률 상담 지원키로
교육활동 과정에서 침해를 당한 교원들의 체계적인 법률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외부 변호인단이 구성됐다. 부산시교육청은 1일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 외부 변호인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변호사 26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와 소송 관한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단위 학교의 교권보호위원회 위원
2023.05.01 16: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