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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태 금호엔비텍 대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유공 인정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상 수상
기분 문화의 확산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킨다. 이처럼 기부 문화는 개인이나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에 십수 년이 넘는 오랜 세월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존재감을 높이는 이가 있다. 다름 아닌 주인공
김정훈 기자(=군산)
2024.05.20 16:35:12
완주 봉동생강골시장서 국내 최대 규모 국민소비축제 ‘풍성’
25일까지 진행… 어린이 장보기‧종이공예‧문화공연 등 다채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19일부터 완주군 봉동읍 봉동생강골시장 및 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동행축제는 올해로 5회째로써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로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해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소비축제다. 19일부터 봉동생강골시장 일원에서는 어린
정재근 기자(=완주)
2024.05.20 15:58:27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새만금 특별지자체로 호남권 2대 도시 육성"
'전북 100인 원탁 대토론회'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역설
전북특별자치도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새만금을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설립해 호남권의 2대 도시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인구절벽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기가 가속되는 가운데 새만금특별자치단체를 계획 인구 39만명의 도시로 키워 전북 14개 시군의 '보물창고'로 삼자는 것이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20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재도약
김대홍 기자(=전북)
2024.05.20 15:48:52
이국 전주시의원 “구 전주법원부지 ‘전주 로파크’ 사업 하세월”
전주법원·지검 이전 3년 지나면서 덕진동 법조거리 공동화 심각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지방법원과 검찰청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지 3년이 지나면서 이 이전부지에 대한 개발이 지연되면서 일명 전주 덕진동 법조거리의 구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법무부가 덕진동 옛 법원과 검찰청 부지에 추진하는 ‘전주 로파크’ 사업이 지난해에도 별다른 진척없이 해를 넘기고 올해도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해 우려의 목소리가
정재근 기자(=전주)
2024.05.20 15:48:34
‘2024 전주시민대상’ 효행대상 등 수상자 7명 선정
오는 6월 10일로 예정된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
‘2024 전주시민대상’애 효행대상 등 영광의 수상자 7명이 선정, 발표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각계 분야에서 추천된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전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역발전에 공로로 있는 ‘2024년 전주시민대상’ 수상자 7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 전주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대상 모진숙 씨(54세, 여) △교육학술대상
2024.05.20 15:20:53
"미래 전북 위해 '팀 전북'으로 새만금·전주완주 통합 서둘러야"
송기도 전북대 교수 전북애향본부 주관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서 주장
지난달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북 유권자들은 '지지와 경고'를 동시에 보냈으며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뜻을 받아 '팀 전북'을 이루는 실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팀 전북'이 가장 우선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30년 이상 지연되면서 유권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새만금개발'과 '전주·완주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송기
2024.05.20 15:20:51
전주컬링전용경기장 '국도비 89억 확보'해 놓고 반납-추진 '고심'
전주시, 사업 추진 7년만에 170억 예산중 시비 81억 없어 반납위기
“전주컬링전용경기장 건립사업을 위해 확보된 국도비 89억 원을 반납하든지, 추경을 세워 추진하든지 조속한 결단을 촉구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컬링전용경기장 건립사업이 국도비 89억 원을 확보해 놓고서도 전주시가 부담해야 하는 시비 81억원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추진이 무산될 전망이 나오면서 ‘갈팡질팡한 행정’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
2024.05.20 15:20:39
김제시, 다자녀가정 1:1 매칭 후원업체 감사증서 전달식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20일 저출산·고령사회 대응해 공동육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에 참여한 후원업체에 감사증서를 수여했다.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은 지역사회 공헌과 저출산 극복에 뜻이 있는 업체들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다자녀 가정에 매월 10만 원 정도 1:1 매칭 후원을 해주는 김제시의 저출산 대책 민·관 협력사
유청 기자(=김제)
2024.05.20 15:19:44
김제시 '6월 여행가는 달' 맞아 다양한 무료·할인 이벤트 진행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벽골제 무료입장과 벽골제 상설체험(짚풀공예 한복체험) 50%할인, 벽골제 한지공예 체험 3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벽골제 쌀체험(쌀강정 만들기) 3000 원 할인, 김제시티투어버스 50% 할인, 도자기만들기(팔봉도
2024.05.20 15:19:24
비만 오면 '물난리' 겪는 익산 남부지역…행정은 '땜질 처방'만
이중선 익산시의원 20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 주장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화동과 인화동 등 익산 남부지역이 비만 오면 침수되는 등 물난리를 겪고 있음에도 행정의 대책은 '땜방'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중선 익산시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은 20일 제26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시에 비가 오면 3분의 2 정도가 저지대의 남부 쪽으로 모여
박기홍 기자(=익산)
2024.05.20 13: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