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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돼야 적극행정"…'LH 협의' 통해 귀농인 등 '행복주택 입주' 도출한 '익산시'
청년후계농·귀농인도 '지역전략산업 일자리 종사자'에 포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이다. 제조업 산단이 많은데다 농업규모도 전국 4~5위에 랭크될 정도이다. 문제는 농촌지역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급기야 '소멸' 논란까지 제기된다는 점이다. 어떻게 하면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을 익산에 머물게 할 수 있을까? 익산시 농촌지원과와 기업일자리과 등 2개 부서가 고민하다 직접 조사에 들어갔다. 올 3
박기홍 기자(=익산)
2024.07.17 11:41:42
국회 찾은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고원스마트팜 조성 등 지원요청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춘성 진안군수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17일 국회를 방문해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을 비롯해 농해수위 이원택 의원, 법사위 이성윤 의원, 보건복지위 박희승 의원, 산자위 오세희 의원, 법사위 조배숙 의원, 정무위 한창민 의원 등 진안군에 연고를 둔 국회의원과 전북 국회의원
황영 기자(=진안)
2024.07.17 11:06:18
'해마다 물난리' 익산시 3개면의 '비극'…배수펌프 증설은 하세월 '성난 농민들'
정헌율 시장 "창리배수장 수해복구 위한 하천점용허가 등 시급"
집중호우 시 금강 홍수위 상승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망성면과 용안·용동면 등 3개 지역이 매년 물난리를 겪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배수펌프장 설치는 하세월이라는 농민들의 반발이 높아가고 있다. 17일 농민들과 익산시에 따르면 ·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익산지역 피해총액이 최종 200억원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마다 물난리를 겪는
2024.07.17 11:03:52
김제시, 여름철 장마 대비 급경사지 예찰 활동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급경사지 예찰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따른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급경사지 60개소에 대해 장마 이후 지반 약화를 고려해 오는 8월 말까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자율방재단
유청 기자(=김제)
2024.07.17 11:02:50
"교권침해가 이 정도라고?"…폭행·상해당한 교사 5년간 1464명이나
백승아의원 "최근 5년간 교권침해 피해교사 1만4,213건"
교권침해 형태가 다양하고 심각해져 교사의 고통도 커지면서 피해교사의 병가·휴직 등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교육당국의 교권보호 대책에도 불구하고 교권침해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2023년 교권침해 현황’에 따르면 최근
최인 기자(=전주)
2024.07.17 11:02:12
이진숙 방통위원장 청문회, '정우성·봉준호' 등 유명 문화예술인 참고인으로 선다
이정헌 의원 "블랙리스트 시즌2 막아야"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서울 광진구갑)이 정우성, 봉준호 등 유명 문화예술인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요 참고인으로 신청해 최종 채택됐다. 과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연예계가 좌파에 편중됨을 지적하고 특정 연예인을 지목해 좌파연예인, 우파연예인으로 편가르기 했으며 대다수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영화들을 거론
2024.07.17 10:56:10
사립학교의 인사 문제는 모든 비리의 시작점
전교조전북지부 '사립학교 인사문제' 교육당국 적극 지도 나서야
전교조전북지부는 16일 성명을 내고 "사립학교의 인사 문제는 모든 비리의 시작점"이라며 "사립학교 인사문제에 대해 도교육청이 적극 나서 지도.감독할 것"을 촉구했다. 전교조전북지부는 이날 성명에서 "A학원은 5년 전 공금횡령과 뇌물수수 등으로 53억 원을 챙긴 사실이 발각돼 설립자가 징역 7년을 선고 받았으며 이 법인 소속 중·고교에서 교직원만 45명이
2024.07.17 08:18:17
국토부 '전북 무대접' 충격에…'전북 정치권 동반책임론' 급부상
국토부 신규사업 전무에 "전북 내부 문제는 없나" 비판
국토교통부의 올해 신규사업 목록에 전북 관련 사업이 달랑 6건에 사업비로는 19억80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며 국토부의 '전북 무대접' 비판과 함께 '전북 정치권 동반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4선 의원이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북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별도로 보고받는 결과 드러난 것이다. 이춘석 의원은 이날 "
박기홍 기자(=전북)
2024.07.17 08:18:15
전주고, 청룡기 고교야구서 39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컵' 들었다
김관영 지사 축하 "도전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1977년 창단 이후 47년만에 처음으로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에서 마산 용마고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전국대회 우승은 1985년 황금사자기 이후 무려 39년 만의 일이다. 전주고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한 안타 15개를 몰아쳐 마산
김대홍 기자(=전주)
2024.07.17 05:14:50
국토부 전북 신규사업 달랑 6건…"지역 정치권 통렬히 반성해야"
이춘석 의원 "국토부 전북홀대 충격, 도지사 등 책임 피할 수 없어" 내부비판
올해 국토부의 신규사업 중 전북관련 사업이 달랑 6건에 불과하다며 국토부의 지역차별 비판속에 전북 정치권도 통렬이 반성해야 한다는 자아비판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전북 익산갑)은 16일 "국토부의 올해 예산이 편성된 전북 사업은 총 36개로 이 중에서 신규사업은 고작 6건에 사업비는 19억8000만원에 불과하다"며 "현 정부의
2024.07.16 19:3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