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6일 16시 1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남원시 건강증진사업 전국 ‘최우수’…2년 연속 복지부장관상
지방자치단체 합동성과대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선정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건강증진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남원시는 5일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이번 종합평가는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에 대한 시도별 평가 결과를 반영했다. 이로써 남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임태용 기자(=남원)
2024.07.05 11:24:07
진안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보상'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농작물 피해의 경우 현장조사를 통해 피해면적, 피해율, 생육단계별 보상비율 등을 통해 보상액을 산정하여 피해액의 80% 이내에서 농가당 최대 500만원을
황영 기자(=진안)
2024.07.05 11:23:27
전북 남원 식중독 의심환자 700명 훌쩍 넘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남원 전체 학교 40%에서 환자 발생...남원시, 지역 사회 추가 확산 방지 위해 총력
이달 초 전북 남원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환자가 700여명을 훌쩍 넘은 가운데 남원시와 남원교육지원청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대책상황실을 가동해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남원지역에서는 22개 학교에서 모두 745명의 식중독 유증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북교육청과 남원시는 수십여개 학교에서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환자
최인 기자(=전주)
2024.07.05 11:21:54
강경숙 의원 "교육부가 추진하는 '4대 빈축사업'…그 저의 밝혀야"
의대정원·유보통합·늘봄학교·AI교과서 논란 거론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40년 전통의 교육복지를 늘봄학교 희생양 삼고 있다"며 "그 저의가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강경숙 의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의 논평을 통해 "최근 교육부가 교육수요자인 국민적 거센 반대와 더불어 천문학적 혈세가 수반됨에도 불구하고 전통있는 다른 교육분야를 희생양 삼아가며 혈안이 돼 추진하고 있어 안팎으로
2024.07.05 11:21:21
완주군, 주민참여예산 편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다용도 비닐하우스‧원예작물 품질향상 등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4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2025년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심의회를 열고 배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기술보급분과 위원 6명이 참석했다. 농업경쟁력 강화분야 주민참여예산은 5억원 규모로 △다용도 비닐하우
정재근 기자(=완주)
2024.07.05 07:49:33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특별위 본격 활동 돌입
의원 11명 전원 삼례읍 일원서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 캠페인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남용)가 본격적인 통합 반대 활동에 돌입했다. 4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삼례읍 일원에서 특의 위원 11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통합이 되면 완주군의 특성·문화 등 자치권이 훼손
2024.07.05 07:49:13
"기축옥사는 당쟁도, 전라도 차별도 아니다"…정여립 모반의 새로운 접근
[신간]오항녕 전주대 교수 '사실을 만난 기억-조선시대 기축옥사의 이해' 출간
기축옥사에 대한 기존의 인식과 연구를 다각도로 비판하는 책이 출간돼 학계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논쟁이 예상된다. 1589년(선조 22)에 ‘정여립 모반 사건’으로 시작된 기축옥사는 3년 동안 이어진 옥사로 최영경, 이발 등 억울한 희생자가 다수 발생했고, 수사 책임자였던 정철, 유성룡, 이양원 등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전라도, 특히 전주 지
2024.07.05 07:48:38
장수군, 본격 장마 앞두고 사과 탄저병 예방 교육 추진
“방제 전 이미 감염된 과실이 보일 경우 즉시 제거해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탄저병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사과탄저병 발생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적절한 방제대책을 수립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사과탄저병은 비가 올 때 빗물에 의해 흩날려 퍼져
정재근 기자(=장수)
2024.07.05 07:44:48
전주시-바이전주 우수업체협, 판로개척·경쟁력 강화 '맞손'
우범기 전주시장,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바이전주우수협의체(회장 전상문)는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전주발전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4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 임원진들과 바이전주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바이전주GOGO 페스티벌 기부금 전달 △협의회 활성화
정재근 기자(=전주)
2024.07.05 07:44:32
지방정부 '민주당 일당 독주' 견제 나선 전북 조국혁신당…차기 지선 겨냥
조국혁신당 논평에 "전북정치와 지역발전 정체 현주소 제대로 짚었다" 평가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발표한 논평이 전북 정치와 지역발전의 정체된 현주소를 조목조목 짚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국혁신당 도당은 4일 논평에서 "전북의 민선 8기 지방자치행정부가 취임 2주년을 맞아 온갖 성과를 자랑하고 있는데 왜 도민들의 살림살이는 날로 팍팍해지냐?"고 되물으면서 "지방자치 시작 이래 지금까지 더불어민
2024.07.05 07: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