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6일 17시 1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주페이퍼 "7일 사고 당일과 동일 조건으로 현장 재조사 실시"
"민주노총, 유족 슬픔보다 세력 확장 위해 회사에 대한 '마녀사냥' 집중 유감"
최근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전주페이퍼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유족 뜻대로 오는 7일 오전 9시 사고현장 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주페이퍼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회사는 이번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유족과 지속적인 만남과 협상을 요청했지만, 고인이 속했던 한국노총이 아닌 민주노총이 유족을 대신해 협상을 지연시키고 방해하고 있
최인 기자(=전주)
2024.07.06 07:46:06
부송4지구 '비산먼지 현장' 찾은 김경진 익산시의장…"불편 경감 방안 찾을 것"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소음과 비산먼지가 심각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익산시의회가 해결에 나섰다.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5일 오후 삼성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소음 및 비산먼지 민원에 따른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고충과 고통을 직접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익산시 부송동
박기홍 기자(=익산)
2024.07.06 07:46:05
전북교육청, '부안 지진피해학교' 등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여름철 학교 화재예방 및 장마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여름철 전기 사용 급증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주요 안전관리 방안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 소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5일 밝혔다. 리플릿에는 냉방용기구와 전기설비 안전 사용 안내, 화재 위험 요인 사전점검과 소방시설 자체 안전관
2024.07.06 07:46:03
조배숙 "야당에 200석 안 준 것은 대통령 거부권 위한 것" 발언 논란
5선의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비례)이 5일 "국민이 22대 총선에서 야당에 200석을 주지 않은 것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주장해 전북 민주당 지지층의 반발을 샀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채상병 특검을 반대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민주당은 22대) 총선 민심을 얘기
박기홍 기자(=전북)
2024.07.06 07:45:37
이성윤 "윤대통령·김건희 여사 제대로 수사하려면 공수처법 개정해야"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살아있는 권력 수사 위해 검사 정원 50명, 수사관 70명 증원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북 전주을)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제대로 수사해야 한다"며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누구보다 앞장서 검찰개혁을 추진해오신 추미애 의원님과 함께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면서 "주권자인 국민은 제 식구만 감싸는 오만한 검찰을 탄
2024.07.05 21:42:55
임실군, 10년 연속 취약지역 개조 공모사업 선정…도내 유일, 탁월한 공모 실력 입증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10년 연속 취약지역 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도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농촌 마을 대상 사업에 대한 탁월한 공모 실력을 입증했다. 5일 임실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신청한 청웅면 양지마을과 신덕면 내량마을 두 곳이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금까
송부성 기자(=임실)
2024.07.05 16:27:30
군산해경,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주요 관광지 현장 점검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5일 박상욱 서장을 비롯해 해경 관계자들은 선유도해수욕장 및 유람선 선착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를 당부했다. 오는 개장을 앞둔 선유도해수욕장의 경우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이 시기에
김정훈 기자(=군산)
2024.07.05 16:19:06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동네 축제' 전락 우려감 증폭
8월 초 업체 선정에 BI 공모 빠듯…진흥원 "최선 다할 것"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한 여름밤의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뒤늦은 입찰 등 사업절차가 늦어지면서 '동네 축제'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5일 익산시와 전북콘텐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익산시 성당면에 있는 교소도 세트장의 이색공간에서 실감콘텐츠 홀로그램을 연계해 공포를 배로 즐기는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2024.07.05 16:18:37
강경숙 의원 등 여성의원 3명, P20회의 여성 정치역량 강화 국회 대표로 참석
제22대 국회 최초, 여성 의원 3인 대표단 브라질 국회의장 초청받아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이재정·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세 명의 여성 의원이 제22대 국회 출범 이후 지난 1일부터 이틀동안 브라질 마세이오에서 브라질 하원 국회의장 주최로 열린 '제1차 P20 여성의원회의'에 참석했다. 'P20 여성의원회의'는 오는 11월 초 열리는 '제10차 G20 국회의장회의 (P2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여성의 정치 참여 확
2024.07.05 16:16:46
전종덕 의원 "국민의힘, 대통령만 지키지 말고 국민 위해 일하라"
"전주, 화성에서 노동자는 죽어가는데 국힘은 대통령 방호·김건희 방탄"
전종덕 진보당 원내부대표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은 오직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특검법 통과를 방해했고 국회 개원식마저 보이콧하며 의사일정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원내부대표는 "전주에서, 화성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고, 농민들은 생산비 폭등, 농산물가 폭락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국민의 힘은 민생 외면, 대
2024.07.05 16: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