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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북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선정 쾌거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지정... 서거석 교육감, "전북 교육발전특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될 것

전라북도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전북도내 5개 시군(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이 모두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에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이 서로 협력, 지원해 공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지역발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5개 시도, 94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하는 등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인 기자(=전주)

2024.02.28 14:34:29
익산시의회 "어린이보호구역 내 '스마트폰 앱 차단시스템' 도입하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인 K군은 하루에 5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학교 등·하교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않는다. K군의 학부모는 "스마트폰 의존도가 너무 높아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질까 심히 우려된다"며 "등교할 때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교통사고 당할까 가슴이 철렁한다"고 걱정했다. 국내 청

박기홍 기자(=익산)

2024.02.28 13:08:24
'국가건강검진으로 나와 가족 건강지키기'…장수군, 건강검진 적극 안내 홍보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 미수검자에 대해 적기 검진 안내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8일 장수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 적기 실시를

송부성 기자(=장수)

2024.02.28 12:58:02
정읍시, 시민의 참신한 정책 시정에 반영…3월 27일까지 정책제안 아이디어 공모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시민 복지와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시민참여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시정 운영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참여 열린시정'이라는 시정목표를 실천해 주민 실생활 편익 향상과 주민밀착형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공모주제는 특별주제와 일반주제로 나뉜다.

송부성 기자(=정읍)

2024.02.28 12:57:48
“전주시, 건지산·황방산 등 난개발 무차별 허용 도심숲 파괴 중대위기”

전북환경운동연합 "도시계획조례개정안 통과시 자연녹지 무방비 노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내년도 도시공원 일몰제에 맞춰 전주 도시에 위치한 건지산과 황방산, 가련산, 천잠산 등 주요 자연녹지지역에서의 사실상 난개발을 허용하는 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안(전주시 공고 제2024-392호)을 입법예고하면서 수십년간 조성된 도심 숲이 대부분 사라질 중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조례안은 자연녹지지역에서의 묻지마식 규제완화로써 표고의

정재근 기자(=전주)

2024.02.28 12:57:37
임실군,홍보효자 SNS채널 콘텐츠 전면 개편…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임실엔TV․페이스북, 인스타 등 새단장, 홍보막둥이 공무원 투입 숏폼 콘테츠 신설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든든한 홍보 효자이자 주력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SNS가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28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역민은 물론 전국을 상대로 한 대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와 SNS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각종 정보제공과 정책 홍보를 통한 주민밀착형 소통 창구를 더욱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역의 맛과 멋, 관광과 문화

송부성 기자(=임실)

2024.02.28 12:56:27
정성주김제시장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김제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 제고를 위해 기관장·부기관장·안전개발국장·안전재난과장 재난관리평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면 인터뷰는 공통(조직·인력 운영 예산 등) 예방(교육·홍보 재해 저감활동 등) 대비(매뉴얼관리 훈련) 대응(초동조치 역량

유청 기자(=김제)

2024.02.28 12:56:03
진안군, 용담호 맑은물 지키기 위한 구량천 인공습지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도민의 생명수인 용담호 수질을 지키기 위해 구량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착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구량천은 용담호로 유입되는 하천 중 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오염도를 낮추기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되며 총사업비 79억8500만 원을 들여 동향면 좌산리 일대에 3만5746㎡에 침강지, 얕은 습지, 깊은 습지, 배출 연못 등을

황영 기자(=진안)

2024.02.28 12:55:02
익산역 인근 옛 건물 활용 구도심 '빈칸 채우기' 프로젝트 아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구도심인 중앙동의 재생을 위해 빈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로 비상한 관심을 끈다.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는 중앙동 '빈칸채우기' 프로젝트가 익산과 세종, 서울, 전주 등 다른 지역에서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앙동 빈칸채우기는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익산역 앞 옛 건물을 활용해

박기홍 기자(=익산)

2024.02.28 12:51:20
쌀 수급 과잉 시대 … 익산시 "쌀농사 감축 접수받습니다"

쌀이 귀한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쌀 수급 과잉시대를 맞고 있다. 지자체가 '벼 재배면적 감축' 접수를 받는 등 쌀 과잉을 걱정하며 대책 마련에 나설 정도가 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콩·조사료 재배 독려와 벼 재배면적 관리에 나섰다. 익산시는 현재 벼 재배면적 1만5730㏊의 4% 정도인 688㏊를 감축 면적으로 정하

박기홍 기자(=익산)

2024.02.28 1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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