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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미술의 과거와 미래를 엿보다…'익산미술상생전'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익산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반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이 '2024 익산미술상생전'을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익산미술 발전과 후진양성에 주력해 온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 회원 32인을 초대한 기획전이다.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는
박기홍 기자(=익산)
2024.02.28 12:51:18
"익산역과 새만금 구간에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검토하자"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친환경 저소음 항공기를 활용해 도심 내 근거리를 이동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은 미래 운송 시스템이지만 머나 먼 미래는 아니다. 세계적인 도심화의 빠른 진척과 극심한 지상 교통 정체, 환경오염 유발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증대 등을 고려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항공 기간의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새만금개발청이
박기홍 기자(=전북)
2024.02.28 12:16:06
한국국토정보공사노동조합, 8년만에 쟁의행위 결의
생애임금 보장, 조직통폐합 중단, 자산매각 중단 등 요구
한국국토정보공사노동조합이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96.31%의 압도적 가결로 쟁의행위를 결의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노동조합(이하 국토노조)은 "지난해 12월 사측이 경영적자를 이유로 임금을 동결하고 8차 본 교섭에서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면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투쟁의 머리 끈을 묶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노조는 지난 1월 25일 ~
최인 기자(=전주)
2024.02.28 11:20:45
전북의 분노 … "민주 '압도적 지지' 대가가 선거구 1석 축소인가?"
22대 총선 선거구를 결정할 국회 본회의가 29일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결과가 전북 선거구 1석 축소이냐?"는 거센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에서 올 2월 중 전국의 거대 여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1.1%에
2024.02.28 10:11:04
'새만금 디지털자산화특구' 조성으로 새만금 개발 가속화
전북연구원,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가 토큰증권 발행 주체 되면 가능"주장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이슈브리핑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법으로 새만금 개발 가속화'를 통해서 새만금 SOC 조기 구축 및 민간 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디지털자산화특구' 조성이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새만금 디지털자산화특구'의 핵심은 새만금 부동산 대상 디지털화한 '토큰증권'을 소액투자자나 국내외 투자기관에게 발행해 새만
2024.02.28 10:06:44
전주시, 규제완화 전에 행정의 책임성부터 조례에 담아야
전북환경운동연합, 전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시민의 삶과 도시 위협'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가 최근 입법 예고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의 핵심은 '자연녹지지역의 대대적인 규제 완화'라면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주시는 지난 8일 △보전‧생산녹지지역에서 건축물 층수 완화 △자연녹지지역에서 공동주택(연립 및 다세대주택) 건축 허용 △전주시 ㏊당 평균 임목축적 개발행위허가기준 완화 △표고 기준 및 심의 대상 완화 △경사도 완화 기
2024.02.28 09:53:38
익산서 발족한 '한국푸드테크협 전북지회' … 하림 문경민 상무 공동회장
'식품수도'를 지향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전북지회' 발족식과 창립총회를 열고 식품산업 분야 산·학·관 관계자들이 푸드테크 저변확대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27일 오후에 개최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전북지회 발족식과 창립총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이기원 한국푸드테크
박기홍 기자
2024.02.28 06:26:39
전주 현안 대안 없는 이성윤 "시민 선택으로 지켜 달라" 호소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27일 "전주시민의 선택이 저를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지켜주실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전북 전주시을 5인 경선에 합류한 이성윤 전 지검장은 이날 저녁 자신의 SNS에 "전주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성윤 전 지검장은 "전주시민 앞에서 출마
박기홍 기자(=전주)
2024.02.27 22:39:13
'전북 현안'에 목소리 못 내는 전북 민주당...중앙당 '꼭두각시' 불과
'중앙당 따로, 전북 민주당 따로'...제헌국회 이래 전북 의석수 계속 감소...전북 정치 실종 우려 높아져
4월 총선에서 전북의 국회의원 선거구 10석이 무너질 위기에 부닥치면서 중앙당에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전북 민주당'에 대한 전북 도민의 분노가 거세게 분출되고 있다. 전북애향운동본부는 27일 "중앙당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국회의원은 허수아비,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강경한 논조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북 현안과 도민 이익을 눈앞에 두고 서도 침
2024.02.27 20:33:53
한국 레슬링계 거목이자 전북 체육계 큰 별 안광열 원로 별세
한국 레슬링계의 거목이자 전북 체육계의 큰 별인 원로 안광열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고문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생전에 한국 레슬링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쏟아온 한국 체육계의 산 증인이자 전북에 레슬링의 뿌리를 내린 장본인이다. 평양이 고향인 고인은 1959년에 전주에 온 후 레슬링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전북에 처음으로 레슬링을 도
2024.02.27 19: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