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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소비 성향에 맞춘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화 지원”
지역 전략작목 미니수박과 시설 복숭아 첫 출하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농산물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전략 품목인 미니수박과 복숭아 재배에 힘을 쏟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심덕섭 군수는 미니수박과 시설 복숭아 첫 출하 현장을 찾아 일손을 거들고 ‘고창 미니수박연합회’와 ‘복숭아연구회’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미니수박은 고창 미니수박연합회 주축으로 100명의 회원이 중
박용관 기자(=고창)
2024.05.21 10:44:42
"흡수 통합 저의" vs "말한 적 없다"…군산·김제시 이번엔 '새만금 원탁 싸움'
20일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서 전·현직 단체장 설전
새만금 관할권과 특별자치단체 설치 등을 놓고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와 김제시가 이번에는 '전북 재도약을 위한 원탁회의'에서 장외 싸움에 나섰다. 전북재도약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애향본부가 주관해 20일 오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에서는 전북발전을 위한 지역간 통합 문제가 제기되며 참석자들이 잇따라 발언
박기홍 기자(=전북)
2024.05.21 10:44:03
원광대·원광보건대, 재학생 대상 항공기업 채용연계과정 진행
기내 응급처치·화재진압·비상탈출 등 실습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학년도 거점특화 글로벌 항공기업 채용연계과정을 원광대 및 원광보건대 재학생 대상으로 지난 17일 김포공항 내 티웨이항공 체험교육관에서 진행했다. 거점특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론 과정으로 안전업무의 이해와 실습 과정인 응급처치, 화재진압, 기내 비상탈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과정은
최인 기자(=익산)
2024.05.21 10:40:43
44년만에 명예졸업장 받는 80년 5월 전주신흥고 '시위 주모자' 박영화씨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 '5. 27 신흥고의거' 기념식과 명예졸업장 수여
1980년 5월, 광주 밖에서 유일하게 고등학교 연합시위가 있었던 전북 전주신흥고등학교 '5. 27의거' 주모자였던 박영화씨가 44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1980년 5월 27일, 전주시내 고등학교 학생들은 연합시위를 대규모로 계획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연합시위는 KSCM 간사인 김명희(한일신학교 휴학중), 완산고등학교 교사인 이상호와 성지야학 교
최인 기자(=전주)
2024.05.21 10:39:58
세계로 뻗어가는 ‘고창 복분자주’…미주 시장 판로 확보
국순당고창명주 복분자주 7만 달러 수출
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국순당고창명주 복분자주 세계 시장으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20일 관내 복분자주 제조업체인 국순당고창명주가 미주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작업을 마쳤다. 이번 수출 품목은 대표 상품인 ‘명작 복분자’로 급속 냉동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최상급 고창산 복분자를 사용해 신선하고 깊은 복분자 맛
2024.05.21 10:37:51
전북 한국치즈과학고,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최종 선정
서거석 교육감, "성공적 직업교육 모델 마련되도록 적극 지원"
전북 임실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한국치즈과학고가 치즈와 미생물·바이오 분야 지역인재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이나 지역 기반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2024.05.21 09:04:19
'새만금·전주완주통합'에 막힌 '전북 재도약'…각자 입장만 재확인
'전북 재도약을 위한 원탁회의' 현안이 30년 묵은 '새만금'과 '전주완주 통합'
"전라북도가 생겨난 지 128년 만에 이런 원탁회의 처음이다." 20일 전북 재도약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에서 장세환 전 국회의원은 "이대로 가면 전북은 몰락할 것"이라면서 "이런 원탁회의가 열린 것 자체가 이대로 가면 '전북은 망한다'는 위기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정말 반갑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세환 전 의원의 지적대로 전
2024.05.21 01:26:41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총선서 새 권력 창출, 현안 성과내야"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는 20일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전북도민들은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대욕구로 충만해 있다"며 "하지만 전북의 자존감과 대외적 위상은 약화돼 왔다"고 말했다. 윤석정 총재는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 대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
2024.05.20 22:51:56
"전북 광역전철망 만들면 경제적 통합"…정헌율 시장의 '솔깃 제안'
20일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에서 제안 비상한 관심
전북 재도약을 위한 원탁회의에서 새만금 특별자치단체와 전주·완주 통합 등이 격론에 휘말린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이 전주와 익산·군산 등 3시와 완주군을 하나로 묶는 제안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일 오후 전북애향본부 주관의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 대토론에서 각종 현안과 통합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자 "광역 거점도시가 없는 전북의
2024.05.20 22:50:26
"전북정치권 그동안 게을렀다"…전북 재도약 토론서 '낙후 책임론' 질타
전북애향본부 주관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서 주장
전북 재도약을 위한 현안과 대안을 토론하는 원탁회의에서 지역 정치권의 무기력이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한 만큼 이제는 정치권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라는 '정치권 역할론'이 급부상했다. 20일 오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북애향본부 주관의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에서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
2024.05.20 22: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