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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See' 누적 조회수 144만회 달성
구독자 1만 명, 누적 시청 시간 3만8398시간 기록…시정 소통의 새로운 창구로 자리매김
전북자치도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정읍See'가 시정 소통의 새로운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5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구독자 1만명을 달성했으며, 누적 조회 수 144만회, 누적 시청 시간 3만8398시간을 기록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뉴미디어팀을 신설해 다양한 채널로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
송부성 기자(=정읍)
2024.03.05 12:46:31
전북센터,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 7개사 모집
최대 3500만 원 이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사무공간 제공…6~ 22일 오후 3시까지 신청해야
전북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가 전북지역 금융혁신(핀테크)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속성장 가능한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7개사를 모집한다. 5일 전북센터에 따르면 핀테크분야는 모바일 지급결제, 블록체인, 보안인증, 인슈어·레그테크, 데이터 분석 등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송부성 기자(=전주)
2024.03.05 12:46:19
전북교육단체, 고 송경진 교사 사건 관련자들 '응분의 조치' 촉구
당시 김승환 전북교육감과 인권센터, 어떠한 사과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고(故) 송경진교사의 완전한 명예회복'을 환영하는 논평을 내고 "당시 사건의 관련자들에 대한 응분의 조사와 조치를 통해 사건을 바로 잡고 교육 현장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5일 논평에서 "성추행 누명을 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송경진 교사가 드디어 완전한 명예 회복을 이뤘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최인 기자(=전주)
2024.03.05 11:22:04
원광대, 2024학년도 온라인 입학식·신입생 환영회 거행
입학식에 이어 교내 새세대 광장에서 신입생 환영회 열고 총학생회 출범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4일 2024학년도 입학식을 학과별로 마련하고, 실시간 영상을 통해 입학허가 선언 및 신입생 선서, 총장 환영사 및 이사장 치사와 학사안내,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와 같이 전체 68개 학과가 각각의 공간에서 진행한 올해 입학식은 학과 교수와 선배, 신입생들이 참석해 오리엔테이션과 소속 교수 소개, 교육과정 안내, 신
최인 기자(=익산)
2024.03.05 09:23:19
민주 텃밭 '전주을'서 가장 치열한 '3자구도 대전쟁' 서막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양지 텃밭인 전북에서 역사상 가장 치열한 3당 3자 구도의 22대 총선 대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전북의 정치 1번지인 전주시을 선거구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인 고검장 출신의 이성윤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6일 만에 4명의 후보를 젖히고 1차 경선에서 과반을 차지해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진보당 강성희 의원 등과 사활을 건 한판 본선을 치르게 됐다
박기홍 기자(=전주)
2024.03.05 07:34:35
이성윤 후보, 전북 정치1번지 선거운동 ‘6일 천하 평정’ 본선 직행
“결국 전주시민은 이번 총선서 ‘윤석열 검찰정권’’타도 선택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치 1번지 전주시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영입인재 26호인 이성윤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시작 6일 만에 지역구를 평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에따라 이성윤 후보는 민주당으로 본선에서 현역인 국민의힘 정운천, 진보당 강성희 후보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민주당 전주시을 선거구 경선은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
정재근 기자(=전주)
2024.03.05 06:34:12
전주을 공천 확정 이성윤 예비후보 "전주 자긍심 회복 열망 확인"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1차 경선에서 과반을 넘어 공천을 확정지은 고검장 출신의 이성윤 예비후보가 4일 "전주의 자긍심 회복을 향한 열망을 확인했다"며 "전주시민들이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성윤 예비후보는 이날 밤 늦게 자신의 SNS를 통해 "상처받은 전주시민의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
2024.03.05 04:28:04
민주당 전북 경선 왜 이래?…전주을 이어 완·진·무주도 재심 인용
더불어민주당의 전북지역 예비후보 경선이 만신창이다. 전주을에 이어 완주·진안·무주에서도 경선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이 수용돼 경선 후보 인원이 뒤바뀌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재심위원회는 4일 당초 2배수 압축에서 제외된 정희균 완주·진안·무주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재심위 결정 사항은 5일 오전 10시에 열릴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04 22:48:31
<속보>전주시 “앞으로 하천정비시 시민의견 적극 반영"방침 밝혀
하천 유지보수 매뉴얼, 하천에서 나무 심기 및 관리에 관한 기준 등 준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4일 전북환경시민단체 등이 전주시의 전주천·삼천 버드나무 싹쓸이 벌목에 반발하 사태와 관련,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하천정비 과정에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키로 했다. 국승철 전주시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우기 전까지 하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수목을 제거할 계획”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2024.03.04 22:19:33
전주시을 경선 탈락 4인 캠프 '충격' … "바람이 불었다" 분석도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경선에서 고검장 출신의 이성윤 예비후보가 과반을 넘겨 5인 후보 중 1위로 발표된 4일 오후 8시 이후 경선에 탈락한 고종윤·양경숙·이덕춘·최형재 예비후보 캠프는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예비후보는 물론 캠프 관계자들도 여러 시간 동안 아예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연락이 두절됐다. 그만큼 충격이 컸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 캠프 관계자
2024.03.04 22: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