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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수능 100일 앞두고 응원 메세지 전달
“사랑하는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십시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수험생들에게 띄운 격려문을 통해 “도착점이 멀지 않았다”면서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최인 기자(=전주)
2023.08.08 14:20:49
완주군, 치매예방 매주 2회씩 경로당 방문 프로그램 운영
완주군이 치매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완주군치매안심센터는 12월 초까지 매주 2회씩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재근 기자(=완주)
2023.08.08 12:21:21
정읍녹두장군(천안방향) 전국 최초로 '개방형 휴게소' 조성
도로공사-정읍시 협업해 지역맛집 메뉴 등 도입…정읍시 농특산품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호남고속도로에 위치한 정읍녹두장군(천안방향)휴게소가 전국 최초로 '개방형 휴게소'로 운영된다. 휴게소의 시설과 서비스가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개방돼 농특산품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정읍녹두장군(천안방향)휴게소를 정읍시와 함께 '개방형휴게소'로 조성해 8일 오전 10시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개방형휴게소
송부성 기자(=전북)
2023.08.08 12:21:10
완주군 이서 등 3곳 도시공원 바닥분수 가동…“더위 물러가라”
이서 지사울‧새라봉동 생강골 공원 3곳 정오~오후 6시까지
완주군이 주민들에게 무더운 일상 속 시원함을 제공기 위해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8일 완주군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정상 가동되지 못했던 바닥분수가 운영되면서 주민들에게 더위를 식히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에는 이서 지사울공원, 이서새라공원, 봉동 생강골공원 3곳에 분수가 설치돼 있으며, 가동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6시
2023.08.08 11:57:37
완주군 “9월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10월 중 집중단속”
완주군,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운영… 운주․동상․경천 제외 의무지역
완주군이 내달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8일 완주군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내 신규등록을 하거나 변경사항 신고를 한 경우 과태료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사육자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의무 대상이며 변경 사항이 생기면 신고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진행할 수 있고, 변경사항 신고는
2023.08.08 11:57:35
새만금 잼버리 조기 철수에 익산시 '흠뻑쇼 무사고 비결' 재조명
익산시 전문가 의견 존중에 역할분담과 추가 지원에 총력 무사고 호평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8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조기 철수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 익산시 역사상 최대 인파인 2만6000여명이 몰린 대형행사의 ‘무사고 호평’ 비결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새만금 잼버리가 중반에 접어들었던 지난 5일 익산시종합운동장에서는 오후 6시 40분부터 2만60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수 싸이의 여름 대표 콘서트인 ‘흠뻑쇼’가
박기홍 기자(=익산)
2023.08.08 11:07:46
진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대상 폭염대비 일제 점검
전북 진안군은 최근 한낮의 평균기온이 연일 35℃를 훌쩍 넘는 폭염경보가 이어지며 온열질환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관내 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건강 관리·확인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농촌경제국장 주재로 농촌경제국 4개 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지난 4일에서 오는 11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에 대한 점검
황영 기자(=진안)
2023.08.08 11:02:08
새만금 잼버리 조기 철영…10개국 스카우트 5700명 "전북 잔류 희망"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국들이 새만금 영지에서 철영해 서울과 충청권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이집트를 비롯한 10여개국 5700여명의 대원과 지도자들은 전북 잔류를 결정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제6호태풍의 한반도 상륙이 예상됨에 따라 조기 철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가 대원들은 전북에 남아 체류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로 결정했
김대홍 기자(=부안)
2023.08.08 10:13:18
제6호 태풍으로 '조기 철영'…분주한 새만금 세계잼버리 현장
여러 논란에 휘말렸던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태풍의 한반도 통과 예보에 따라 조기 철수를 시작해 새만금을 낀 전북 부안 주민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현장에는 순차적으로 영지를 떠날 예정인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을 태울 대형버스들이 즐비하게 정차돼 있었다. 이날부터 철수할 전체 인원은 3만6000여 명으로
최인 기자(=부안)
2023.08.08 09:55:19
폭우에 자원봉사 몰렸던 익산에 이번엔 얼음생수 나눔 급속 확산
인화동 기관단체, 남중동 지역복지 활동가, 어양동통장협의회 등 각계 동참
올 7월의 폭우에 자원봉사활동이 몰려 재난을 극복했던 전북 익산시에 이번에는 폭염을 이기자는 얼음생수 무료 나눔 봉사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폭우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 붐이 일어난 데 이어 이달 들어 곳곳에서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얼음 생수를 나눠주는 위기극복공동체 현상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익산시 인화동
2023.08.08 09: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