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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유치 동난 새만금산단 … "이제 기업 골라서 선분양합니다"
전북 새만금의 산업단지가 이차전지 기업 유치로 기존 땅이 완전히 동이 난 가운데 새로 조성에 들어간 3·7공구 61만㎡에 대해서는 기업심사를 통해 선분양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규모 산단을 조성해 놓고 들어오겠다는 기업이 없어 산단 세일즈에 나선 과거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확 달라진 것이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현재 매립이
박기홍 기자(=전북)
2024.01.13 09:55:50
김제시장 정성주 호, 2023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쾌거!
전북 김제시가 지난해 12월 말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김제형 청렴 시책’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특히 고위직 주도의 근본적인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청렴 김제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하는 청렴 실천 노력은 내․외부 체감도와 노력도에 반영돼 4등급에서 1
유청 기자(=김제)
2024.01.13 09:55:49
검찰, 위증교사 혐의로 전북교육청 등 압수수색
이귀재 전북대학교 교수의 위증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2일 서거석 전북교육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이날 오전 전북도교육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영장에는 위증 교사 혐의가 적용됐으며 도교육청 일부 부서와 서 교육감의 자택 등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이귀재 교수는 지난해 3월 24일 서 교육감의
최인 기자(=전주)
2024.01.13 09:55:48
"제3지대 신당 출범? 전북 총선구도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JTV전주방송 13일 방영 시사토크에서 전문가 주장
전북 정치력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중진 등 정치인 개개인의 역할보다 구조적인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제3지대 신당 출범이 전북의 총선 구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 주장이다. 이상민 익산참여연대 사무처장은 13일 오전에 방송된 JTV전주방송의 '시사토크'에 출연해 "지난해 전북도민들이 잼버리 파행과 새만금
2024.01.13 09:27:31
'미래의 땅' 익산시 금마면 … "지금은 춥지만 2년 후엔 관광객 몰릴 것"
전북 익산시 금마면은 '미래의 땅'이다. 정확히 표현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미래를 기다리는 땅'이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국립익산박물이 있고,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공사도 한창이다. 정주여건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등 많은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익산 유일의 지역이기도 하다. 직접적인 사업과 연
박기홍 기자(=익산)
2024.01.12 17:15:23
무주군,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행안부 주관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 최우수’ 기관에 올라 신뢰받는 행정 실천 본보기라는 평
전북 무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무주군은 전국 기초 지자체 평균 79.03점보다 14.32점이나 높은 총 93.35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무주군은 군민 관심 정보를 청구 전에 공개하는 △사전정보 공표 △원문공개 충실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외 지표에서도
김국진 기자(=무주)
2024.01.12 15:17:32
무주군, 전국 태권도 동계훈련지로 각광
우수선수 초청 동계 훈련 2회 걸쳐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서 500여 명 참가...연말까지 각종 대회 훈련 등 진행 예정
전북 무주군의 태권도 관련 인프라가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전국 태권도 우수선수 초청 동계 훈련이 태권도 성지 무주군에서 개최되고 있다. 무주군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12일 부터 14일까지 무주군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훈련에는 초등부 34개 팀, 중등부 16개 팀, 고등부 28개 팀 등 총 78개 팀 5백여 명이 참가해 체력 강화를 위
2024.01.12 14:05:38
완주군 동계 전지훈련장 1월중 선수단 500명 몰려 온다
소년 축구, 테니스, 태권도팀 전지훈련지 각광 선수단… 지역경제 ‘후끈’
전북 완주군이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1월 중에 500여 명의 선수단이 몰려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완주군은 1월 한 달에만 완주군을 찾는 전지훈련팀 선수들이 500여 명을 넘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유소년 축구 7개 팀이 완주에서 훈련을 갖고 있다. 선수만 272명, 임원과 지도자까지 포
정재근 기자(=완주)
2024.01.12 13:55:38
무주군, 농 · 특산물 직거래 관련 택배비 지원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최소 5만 원 ~ 최대 30만 원 한도 내 택배 발송비의 50% 지원
전북 무주군이 지역 농가들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반딧불 농 · 특산물 직거래 택배 지원사업'이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반딧불 농 · 특산물 직거래(택배비) 지원사업'은 최소 5만 원 이상~최대 30만 원 이하의 한도 내에서 택배 발송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2024.01.12 13:54:12
전주시 정원문화 대중화·정원산업 기반조성 중점 추진
정원식물 지원센터 이전·전주지방정원 조성, 정원산업박람회 개최
전북 전주시가 올해 시민들에게 정원산업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기업을 육성해서 정원문화의 대중화와 대한민국 정원산업 발전을 이끌기로 했다. 전주시는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올해 △정원식물 지원센터 이전 △전주지방정원 조성 △전주정원문화센터 운영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개최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먼저 정원도시 전주의 전
정재근 기자(=전주)
2024.01.12 13: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