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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도 특별하게"…전북자치도교육청, 지역 특성화고 육성 박차

4개 분야 39개 세부과제 추진…전략산업 맞춤형 교육 강화·협약형 공모 적극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전북글로컬특성화고, 협약형 특성화고 등을 통해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전북직업교육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미래산업 및 지역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혁신, 수업, 역량, 취업’ 4개 분야에서 39개

최인 기자(=전주)

2024.02.19 11:12:50
'명불허전' 원광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응시생 100% 합격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생 128명 전원 합격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128명 전원이 합격했다. 원광대 간호학과는 이번 성과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간호교육 인증평가 기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면서 실습과목 특성을 고려한 임상실습지를 확보하고, 멘토링 이상의 유대관계를 끌어낸 평생지도 교수제, 학술제, 전문가 초청 취업특강 등 다양

최인 기자(=익산)

2024.02.19 11:10:23
'정당 여론조사 결과 왜곡 공표'한 예비후보 자원봉사자 고발

정당 경선을 앞두고 정당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자원봉사자가 경찰에 고발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전북여심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추천을 위한 당내경선을 앞두고 정당 여론조사를 왜곡해 공표한 자원봉사자 A씨를 15일 정읍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에서 제22대 총선 여론조사와 관련

김대홍 기자(=전북)

2024.02.19 09:48:17
감사원 '새만금잼버리 감사'…아직도 "의견수렴 중이라고?"

12월22일 감사 종료…후속절차 진행해 4월 이후에나 결과 공개될듯

새만금 잼버리대회가 작년 8월 10일 파행으로 끝난 이후 한달 뒤에 착수한 감사원의 전북특별자치도청 감사가 현재 '의견 수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잼버리 대회 파행이후 감사원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를 작년 9월18일 착수해 같은해 12월22일 마무리했다. 감사원은 당시 여러 문제가 제기된

박기홍 기자(=전북)

2024.02.19 07:06:26
" 인구 소멸지역 생존 위해서는 고등평생교육 절대적 필요"

우석대·한국사회적기업학회, 찾아가는 고등·평생교육활성화 포럼 개최

한국사회적기업학회(이사장 권형남)와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Life 2.0 프로젝트’인 고등·평생교육사업의 가치를 알리고 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지역고등평생교육포럼'을 열었다. 17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오색단풍도서관에서 열린 포럼에는 고등·평생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100여 명과 무주교육지원청,

김대홍 기자(=무주)

2024.02.18 18:20:55
"의협 회원 부끄럽다"...전북도 보건국장 "어떻게 국민께!"

"집단행동 가능하나 국민 등지면 절대 정당할 수 없어"... "지금같은 방법이라면 의사협회 회비 납부 거부할 것"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의료국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떻게 우리 국민께!"라는 글을 올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한 의사협회 등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강영석 국장은 18일 자신의 개인 SNS에 "우리 의사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의로운 사명을 갖는다"면서 "때로는 정권과 정책에 불만족이 있을 수 있으며

최인 기자(=전주)

2024.02.18 18:03:08
고창군, 군민 안전 보험 최대 2000만 원 보장 항목 확대 운영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군민 안전 보험’ 지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농기계 사고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보장 항목을 확대해 시행 운영한다. 군에 주민등록이 두고 있는 등록외국인 포함 모든 주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발생일로부

박용관 기자(=고창)

2024.02.18 18:00:45
고창군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최선”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 개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주민들이 생산하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행정기관, 농업인 대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병해충 예찰·방제 올해 사업 규모는 17억5000만 원이며 사업별로는 ▲전체 벼 재배면적 육묘상자처리제

박용관 기자(=고창)

2024.02.18 18:00:43
고창군 “의료취약지역 주민 안심하세요” 마을주치의 제도 ‘호응’

찾아가는 마을 주치의 제도... 지난해 1만7193명 혜택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을주치의 사업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심덕섭 고창군수의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몸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이상이 나타나기 전에 간단한 진료만으로도 몇 가지 의심 징후들이 발견돼 예방률을 높일 수 있다며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고혈압과 관절염 등 농촌 마을 어르

박용관 기자(=고창)

2024.02.18 18:00:42
윤준병 의원,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 22대 총선공약

농어촌 거점 마을 조성, 도시재생 프로젝트, 소득보장대책, 맞춤형 교통 모델 도입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에 속하는 농어촌지역을 사람이 돌아오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준병 의원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제1호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와 제2호 ‘서해안철도 건설’공약에 제3호 총선공약으로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농어촌은 인구가 줄면서 빈집이 늘고

박용관 기자(=전북)

2024.02.18 18: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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