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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순창군, 광한루원·강천산군립공원·용궐산하늘길 등 무료 개방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순창군이 설 연휴기간 관광객들을 위해 주요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 남원시는 연휴 첫날인 9일부터 12일까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광한루원 광장과 서문 주차장도 무료화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또 연휴기간 동안 가족·연인·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놀고-잇다Ⅰ'의 콘텐츠
임태용 기자(=남원)
2024.02.06 13:48:32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출범…초대 위원장에 양충모 前청장
전북특별자치도 제1기 감사위원회가 출범했다. 지방정무직 2급 상당의 초대 감사위원장에는 양충모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임용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양충모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감사위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7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제4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충모 감사위원장 임명 동의안을
김대홍 기자(=전북)
2024.02.06 13:48:30
1600회 출동 돌파 익산 원광대병원 '닥터 헬기', 긴박한 사연 들어보니…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닥터헬기팀에서 근무하는 강형구 간호사(41)는 전북권역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닥터헬기의 산증인'이다. 2016년 6월 1일 원광대병원 닥터 헬기 출범식 이후 지금까지 7년여 동안 헬기 환자이송의 간호 업무를 맡고 있다. 닥터 헬기는 도입과 함께 곧바로 진가를 발휘했다. 그는 같은 해 6월 17일이라
박기홍 기자(=익산)
2024.02.06 13:48:20
'지리산 뱀사골고로쇠' 채취 시작..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
지리산 남원뱀사골 고로쇠영농조합 통해 전국 판매망 가동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채취가 시작됐다. 입춘을 전후해 채취 농가들의 손놀림이 분주해지면서 처음 채취물량이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올해는 따뜻한 기온탓에 농가들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수액 채취에 나서고 있다. 뱀사골고로쇠는 해발 600m이상 뱀사골 인근에 서식하는 지름 20㎝가 넘는 고로쇠나무 7만여 그루에서 채취된다. 지리산 남원뱀
2024.02.06 13:10:00
"안전한 설 연휴 총력전" …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강력 주문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안전관리' 활동을 주문하는 등 총력전을 당부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5일 안전관리활동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13개 지역본부장과 '설 연휴 안전관리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박지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연휴 기간
박기홍 기자
2024.02.06 13:09:59
“국내 유일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 전주 유치 제3금융중심지 도약”
양경숙 후보 제2호 공약 …“전주를 자산운용 금융도시 교두보 역할”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6일 “전주를 중심으로 전북을 제3금융중심지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한국투자공사 전주 유치에 나서겠다”고 ‘한국투자공사’의 전주 유치를 2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한국투자공사는 지난해 8월말 기준 240조 원을 운용하고 있는 국내 유일 국부펀드”라면서 “한국투자공사를 전주로 유치하면 우리 지역에 991조
정재근 기자(=전주)
2024.02.06 13:09:58
윤준병 의원 “수도권과 연계되는 서해안 철도 관광 시대를 열겠다”
22대 총선 공약 군산과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 건설’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서해안 축의 물류 이동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자치도 군산과 전남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 관광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윤준병 의원에 따르면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1호 공약에 이어 철도의 불모지인 전·남북 서해안 지역에 철도와 관광을 접목하는 ‘서해안 철도 건설’ 공약을 발표하며 고창에 새로운 변
박용관 기자(=전북)
2024.02.06 13:09:57
이덕춘 "전주권 청년·자금 이탈 막기 위해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도시인 전주권의 청년이탈과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대형 복합쇼핑몰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6일 자료를 통해 “전주권의 청년 이탈을 막고 한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대형 복합쇼핑몰을 반드시 유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덕춘 예비
2024.02.06 13:09:55
전북자치도교육청, 지역인재 양성 위해 도내 5개 대학과 '합심'
이틀간 동안 관계자 협의회…진로체험처 마련하고 대학 입학의 문 넓힐 것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이 지역 대학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6일부터 이틀간 전북에 소재한 원광대, 군산대, 전북대, 우석대, 전주대 등 지역 5개 대학 입학처와 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입학전형 마련 및 대학‧학과와 연계한 진로‧진학 체험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인 기자(=전주)
2024.02.06 11:00:39
김제시, 시민 공감 세정 구현위해 무인수납시스템 도입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제시는 납세자 중심의 권익보호를 위한 세무행정으로 공감 세정을 구현하고 체납세 징수활동 강화 등을 통해 조세 정의 실현으로 세정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민 중심의 납세 편의 시책으로는 무인수납시스템(KIOSK) 도입, 시민 무료상담 마을세
유청 기자(=김제)
2024.02.06 10:5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