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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문화창고’ 서울 문래동에 떴다
문화공간‘꼴라보하우스 문래’서 팝업스토어 운영
전북 완주군이 서울 핫플레이스인 문래동에 ‘삼례문화창고’ 라는 이름으로 떴다. 30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복합문화공간 ‘꼴라보 하우스 문래’에서 ‘완주여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례문화창고’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과거 양곡창고를 개조해 문화·지식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삼례
정재근 기자(=완주)
2023.11.30 17:26:12
완주군 삼례읍 인구 2만명 재진입…읍민화합 기념 행사 열기로
읍민화합추진위, D-161명 12월15일 우석대서 한마당 행사 확정
전북 완주군 삼례읍이 인구2만 달성 읍민화합 기념행사를 12월 15일 우석대에서 개최한다. 30일 삼례읍에 따르면 최근 삼례읍 인구2만 달성 읍민화합 추진위원회는 2만 달성 읍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오는 12월 15일 우석대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삼례읍 인구2만명 재진입은 읍으로 승격된 1956년 이후 40년 만으로, 현재 삼례읍의 인구(1
2023.11.30 17:25:07
“완주군, 법적근거 없는 읍면협의체 즉각 폐지·완주경제센터 재검토”
이주갑 완주군의원, 군정질문 통해 폐지 마땅 주장
전북 완주군이 민선 8기들어 구성·설립했던 ‘읍면 협의체’와 ‘완주경제센터’ 를 즉각적으로 폐지 및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주갑 완주군의회 의원은 30일 완주군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완주군의 현안문제 해결과 소통 등을 위한 군정질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주갑 의원은 “법적 근거가 없고, 유명무실한 ‘읍면현안조정
2023.11.30 17:23:55
전주시, 민·관 손잡고 도심내 쓰레기 불법투기 뿌리 뽑는다
상습 불법투기 지역 단속 강화 불법투기 없는 거리 환경 조성 앞장
전북 전주시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단속으로 도심내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는다. 전주시는 상습적인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도심환경 저해행위를 차단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기기 위해 매월 권역별 상습 투기지역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및 불법투기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 2
정재근 기자(=전주)
2023.11.30 16:44:57
전주 '청년키움식당 전주점'·'늘봄팀' 농림부장관상 수상
‘2023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운영기관’ 평가 참여
전북 전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3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운영기관 평가'에서 ‘청년키움식당 전주점’을 운영하는 마사협(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인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우수 운영사례 발표대회에서는 1기 참가팀인 늘봄팀이 대상(농림식품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청년키움식당 전주점과 늘봄팀
2023.11.30 16:24:03
전주 완산칠봉에 치유·생태 공간인 '한빛마루공원' 조성
완산공원 일대, 한옥마을과 연계 체류형 관광도시 거점 자리매김
전북 전주시가 완산칠봉을 중심으로 치유 및 생태공간인 한빛마루공원을 조성하는 등 완산공원 일대를 관광자원화에 나선다. 특히 완산공원 일대를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함으로써 편중된 전주 관광의 외연을 넓히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완산공원 일대에 치유와 휴식이 가능한 다양한 생태·문화콘텐츠를 확충한다. 향후 이곳은 국가
2023.11.30 16:21:57
절망과 좌절의 '니트족'에 취직 희망을…익산 '청년도전 사업'이 빛나는 이유
올 2월부터 80명 사업 참여, 16명 취업에 1명 창업 성공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사는 청년 K씨(28)는 "익산시의 '청년도전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각박한 사회에서 나 혼자가 아니라는 자신과 희망을 되찾게 됐다"며 "이제 꿈을 향해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씨는 "낙담에 빠져 사회로 나오지 않는 청년들에게는 격려와 용기, 도전을 북돋워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며 "청년도전 지원
박기홍 기자(=익산)
2023.11.30 16:20:54
민주 당대표 특별포상 부진한 전북 지방의원 ‘이유 있는 항변?’
올 입법 활동 활발, 새만금 예산 삭감 대형이슈 터져 집중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결과를 놓고 전북 지방의원들의 저조한 성적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이유 있는 항변'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를 열고 지난달 6일 공모에 들어가 27일 당대표 특별포상자 명단 122명을 발표했다. 1급 포상에 해당하는 '당
박기홍 기자(=전북)
2023.11.30 15:48:20
익산에 모인 전국 토종 지킴이들 "토종이 미래 먹거리 지키는 길"
30일 익산 서동농촌테마공원에서 추수 한마당 축제
30일 전북 익산시 서동 농촌테마공원에서는 전국의 토종 지킴이가 자리를 같이하는 '토종이 있는 추수 한마당'이라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여성농민들이 익산에서 건강한 우리 먹거리 및 토종 농작물 재배 확산을 위해 씨앗과 먹거리를 소개하고 미래 먹거리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여성농민회(회장 신향식)와 전국여성
배종윤 기자(=익산)
2023.11.30 15:44:07
남원시 ‘청년연령’ 39→45세 상향…4184명 청년정책 혜택
남원시의회 김정현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통과
전북 남원시의 청년연령이 39세에서 45세로 상향 조정됐다. 남원시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남원지역에 거주하는 40세이상 45세이하 4184명이 청년정책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의회는 30일 김정현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원시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안’이 제261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임태용 기자(=남원)
2023.11.30 15: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