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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부터 전라선에도 SRT 매일 상·하행 총 4회 운행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수서행 고속열차 ‘SRT(수서∼여수)’가 매일 상·하행 2회씩 총 4회를 신규 운행된다. 전라선에 SRT가 운행되면 전주와 남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경기도 동남부지역(판교, 동탄, 광주 등)을 환승 없이 진입할 수 있어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실제로 환승에 필요한 20분 이상이 절감되고 KTX에 대비해 익산역
김대홍 기자(=전북)
2023.08.11 10:45:20
태풍 '카눈' 큰 피해없이 지나가…전북지역 '재대본'3단계 해제
제6호 태풍 '카눈'이 큰 피해 없이 전북도를 통과함에 따라 10일 오후 6시를 기해 태풍 주의보와 경보를 모두 해제하고 전날 3단계로 강화했던 재해대책본부도 같은시간 해제했다. 전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도내 평균 강우량은 119.1를 기록했으며 남원뱀사골에 267, 무주 덕유산에 237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태풍으로
2023.08.10 20:18:13
전북도의회 "국힘, '정치공세 운운' 이야말로 후안무치의 소행"
"새만금잼버리 책임공방에 전북 지방의원 희생양 삼으려는 속내"
전북도의회는 10일 “국민의힘이 새만금 잼버리 책임 공방에 전북 지방의원들을 끌어 들여 희생양을 삼으려는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전라북도가 잼버리를 성공개최하겠다며 ‘대국민 사기극’을 펼칠 때 도의회는 무슨 역할을 했느냐”고 지적하고 “새만금 사태를
2023.08.10 20:06:12
무주반딧불축제 특별전 윤강미 그림책 '달빛아래 반딧불이'展
9월 10일까지 무주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윤강미 작가의 그림책 ‘달빛 조각’ 원화 20점 전시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기획전 “달빛아래 반딧불이”이 무주읍 최북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윤강미의 대표작 “달빛 조각”의 원화전으로, 9월 10일까지 최북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어둠이 내린 숲과 달, 반딧불이, 그리고 가족’을 소재로 한 평면회화 20여 점과 만날 수 있다. 특히, 예술과 책
김국진 기자(=무주)
2023.08.10 17:56:59
무주군 주민, 정성 가득 담은 꿀 100병 기탁
무주군양봉협회 한철수 씨 직접 생산한 꿀, 한가정, 위탁가정에 전해 달라며 기탁
폭염에 이은 태풍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에 나눔과 기부의 손길이 답답함을 덜어주고 있다. 10일 무주군양봉협회 한철수 총무가 관내 한부모 가정과 위탁가정에 전달해달라는 뜻을 밝히며 자신이 직접 벌을 쳐서 생산한 500g 꿀 100병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한철수 총무는 “한여름 더운 날씨에 지치고, 불안한 사회 분위기에 위축된 우리 이
2023.08.10 17:56:58
정치혁신의 시발점은 시·도의원 공천 혁신부터
[기고] 성기청 前 국토정보공사 상임감사
1995년 6.27 동시 지방선거 이후 끊이지 않고 터지고 있는 잡음 중 제일 심각한 것은 여·야 공히 시·도당 위원장 및 지역위원장의 공천장사와 그로 인한 지자체장, 시·군·구의원의 자질 문제일 것이다. 공천헌금이 기초의원은 3천만원, 광역의원은 5천만원, 지자체장의 경우 최소 1억원 이상이라는 설은 이미 정가에 회자된 지 오래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관
2023.08.10 17:56:56
열흘 전 새만금잼버리에 우려 표했더니 '재 뿌리지 말라' 핀잔
민노총, 잼버리 파행 논평 "개발 욕망에 잠식된 우리 사회의 반성과 성찰 필요"
민주노총전북본부는 10일 부실논란과 잡음, 파행으로 사실상 조기 종료된 새만금잼버리대회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개발 욕망에 잠식된 우리 사회의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노총은 논평에서 "새만금 잼버리는 전‧현 정부가 모두 관여 했고 장관들이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대통령까지 행사에 참여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성찰과 사과는 없이 네
최인 기자(=전주)
2023.08.10 17:56:44
전북대, 의료부터 '할랄푸드'까지…기숙사 입소 잼버리대원 ‘전폭 지원’
한국전력 전북본부에서 생필품을 지원...외국 대원들도 만족감 표시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 외국 잼버리 대원들이 각자 흩어진 곳에서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전북대학교 기숙사에 입소한 곤살로 안드레 대원(포르투갈)은 "에어컨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대학 시설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고 마달레나 미란다 대원(포르투갈) 역시 “아름다운 전북대학교에 와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2023.08.10 17:06:40
"잼버리 개최도시·조직위원회간 협업이 성공 개최 필수 요건"
김관영 전북지사, 차기 잼버리 개최지 폴란드 그단스크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치' 시장과 환담
전북도와 차기 잼버리 개최도시인 폴란드 그단스크시는 잼버리 대회가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최도시간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상호 필요시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세계 잼버리 대회 차기 개최지인 폴란드 그단스크시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체 시장과 레제크 보나 포모르스키에 주의회 부의장 등 202
2023.08.10 16:13:09
순창군, 전략작물 직불금 지급 기준 완화…논콩 등 피해 신고 접수
이달 말까지 논콩 등 피해 신고받아 12월 직불금 지급
전북 순창군이 집중호우로 전략작물 재배농가의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올해 한정적으로 피해 농가를 위해 직불금 지급기준을 완화 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사업은 밀, 콩과 같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국내 생산을 유도하고 과잉 생산되는 벼 재배를 줄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첫 도입됐다. 순창군에 따르면 올해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면
임태용 기자(=순창)
2023.08.10 13: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