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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권 활성화... 고창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전북 고창군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창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1인당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상향해 연중 10% 상시 할인 판매하고 설 명절이 있는 2월의 경우 구매 한도를 월 100만 원까지 올려 판매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발행된 고창사랑상품권은 명실공히
박용관 기자(=고창)
2024.01.20 14:28:31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지속가능한 새만금 기본계획 수립해야"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9일 "새만금은 30여 년 동안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지 용도와 기본계획이 바뀐 경험이 있다"며 "앞으로 미래 경쟁력을 지니는 지속가능한 새만금 기본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린 <프레시안> 전북본부 주최의 '새만금 2.0시대의 개막과 새로
배종윤 기자(=전북)
2024.01.19 17:21:08
이원택 의원 "공공개발 확대, RE100 산단과 수출형 경제특구 조성해야"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은 19일 새만금 향후 개발방향과 관련해 "공공주도 개발 확대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RE100 산단을 조성하고 공항과 신항만의 배후부지를 개발해 수출형 경제특구를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는 19일 오후 전북특자도의회 의총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2.0시
박기홍 기자(=전주)
2024.01.19 17:20:35
김관영 전북도지사 "새만금 땅은 우리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9일 "새만금은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라며 "'새만금 2.0시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를 통해 나온 고견과 제언은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전북도의회 의총회의실에서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 주최로 열린 '새만금 2.0시대의 개막과 새로운 과제'
김대홍 기자(=전북)
2024.01.19 17:19:42
오은미 전북특자도의원 "새만금 개발 전북 수산업 피해 연간 7000억원"
오은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19일 "새만금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기후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새만금 개발로 인한 전북지역 수산업 피해액만 연간 7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주장이 함께 제기됐다. 오은미 전북특자도의원은 이날 오후 도의회 의총회의실에서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 주최로 열린 '새만
김대홍 기자(=전주)
2024.01.19 17:18:58
이정현 공동대표 "민관협치, 부분집중, 완성형 개발로 방향 전환해야"
<프레시안> 전북본부 주최 토론회에서 제안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대표는 '새만금의 대전환의 방향'과 관련해 "매립 속도전의 낡은 경로를 벗어나 지속가능한 새만금 대전환으로 전북의 위기를 넘는 새로운 길을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이정현 대표는 19일 <프레시안> 전북본부가 마련한 제2회 새만금 긴급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민관협치, 부분집중, 완성형 개발로 환경 문제를 해
최인 기자(=전주)
2024.01.19 16:55:33
"새만금을 RE100 전진기지로 … 분산에너지 특구 조성하자"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 주최 토론회 열기 후끈
새만금 내부개발의 탄력적 추진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기반의 기업환경 조성과 공공주도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또 '황금알을 낳는 새만금'이라는 환상에 취하지 말고 환경과 전북경제를 살리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9일 오후 2시
박기홍 기자(=전북)
2024.01.19 16:48:03
한승우 전주시의원 "새만금 홍수대책 500년 빈도로 강화 변경 필요"
한승우 전주시의원(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19일 "새만금의 변화된 상황을 반영하는 새만금 기본계획 수립해야 한다"며 "새만금의 특성을 반영하고 장점을 살리는 기본계획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승우 전주시의원은 이날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가 전북도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주최한 '새만금 2.0시대의 도래와 새로운 과제' 긴급 토
정재근 기자(=전주)
2024.01.19 16:48:01
"새만금 현실은 전북도민의 바람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냉각기 갖고 새로운 콘텐츠 고민할 시점
이성구 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 회장, <프레시안>전북본부 토론회서 주장
이성구 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 회장은 19일 열린 <프레시안>전북본부 주최 제2회 새만금 긴급 토론회에 참석해 "새만금 문제 있다"는 주제로 토론에 참석해 "새만금 현행 계획(Master plan)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 사업이 진행된 지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업은 지지부진하며 특히 관광 레저용지 등 민간자본 유
2024.01.19 16:38:42
"새만금은 전북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막는 계륵"...새로운 발전전략과 의제 창출 필요
김영기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지방 자치연구소장 <프레시안> 전북본부 토론회에서 강조
김영기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지방 자치연구소장은 "새만금은 전북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계륵"이라고 진단하면서 "새로운 발전전략과 의제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기 소장은 19일 열린 <프레시안>전북본부 주최 제2회 새만금 긴급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빗대 말하고 "새만금은 모든 이슈를 먹어 치우는 하마로 전락했다"면서
2024.01.19 16: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