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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 알리는 제막식 개최
서거석 교육감 "전북을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을 알리는 제막식이 17일 개최됐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7일 오후 4시 1층 야외마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표지석 및 사인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맞춰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제막식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교육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서거석 교육감, 김명지
최인 기자(=전주)
2024.01.17 22:18:36
"전라북도의 마지막 밤"…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전야제 열려
"128년을 이어온 전라북도의 아쉬운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전야제가 17일 오후 6시 전북도청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야제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거석 전북도 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김성주(더불어민주당), 정운천(국민의힘), 강성희(진보당)
김대홍 기자(=전북)
2024.01.17 20:02:13
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 국립식품박물관 설립 공약 발표
이춘석 전북 익산갑 예비후보가 17일 국립식품박물관 설립과 식품요리전문학교 설립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는 이날 자료를 통해 "국내 유일의 국립식품박물관은 검증된 맛, 다양한 볼거리로 식품컨텐츠의 중심기관이 될 것"이라며 "식품문화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박물관은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박기홍 기자(=익산)
2024.01.17 19:38:53
유성엽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국가책임 시스템 구축 절실”
유성엽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 예비후보가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등에 대한 책임을 지자체에 지우지 말고 국가가 절대적으로 책임을 이행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현재의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위기는 많은 국가적 예산 투입에도 그 형식이 보조에만 급급하고 주먹구구식이어서 점점 악화되는 상황"이라며 "지역사회 및 중
박기홍 기자(=전북)
2024.01.17 19:38:36
이덕춘 예비후보 "전북특자도 출범, 정부여당은 새만금 입장 밝혀야"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전북도가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18일 새롭게 출범한다"며 "정부여당은 새만금 현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예산을 집중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특자도 출범은 인구 위기 대응, 차별 극복, 국가성장 선도라는 3대 과제 해결과 정체와 소외와 극복을
박기홍 기자(=전주)
2024.01.17 19:36:48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복합단지 개발 사업 산자부 변경 심의 통과
전주시설 2만㎡ 규모로 확대…탄소·수소 등 지역특화 행사에 수요 발생
전북 전주시가 추진 중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의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 중심의 마이스(MICE) 복합단지로 개발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의 변경심의에 통과했다. 전주시는 최근 제출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의 변경심의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해 11월 29일 민간사업자인 롯데쇼핑과 기존 종
정재근 기자(=전주)
2024.01.17 19:36:00
'새만금 빅픽처' 위한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발주…학술·기술 구분 추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대규모 전문용역을 1월중에 발주하는 등 새만금 빅픽처를 그리는 작업이 본격화한다. 새만금청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2개년 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학술‧기술 분야를 구분하여 전문용역을 조속히 발주할 계획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기업하기 좋은 새
2024.01.17 17:46:49
선거 때마다 '갈팡질팡'…예비후보 애 타고 유권자는 '속 탄다'
[지방정치 오디세이 28] 총선 임박한 선거구 획정의 복잡한 셈법
9석으로 줄지, 10석이 유지될지? 10석이 된다 해도 선거구 획정은 어떻게 조정될 것인지? ‘4.10 전북 총선’ 그야말로 ‘산 너머 산’이자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이 때문에 예비후보자들은 애를 끓이고 전북도민들조차도 기본권을 침해 당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여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최종 협상안이 계속 늦어지면서 정치 신인들의 경우 조직력과 인지도에
2024.01.17 17:43:42
남원시·순창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새로운 대전환 자축
내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순창군’으로 개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17일 오후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과 순창군 향토회관에 각각 열렸다. 남원시에서는 최경식 시장과 전평기 시의장, 이정린 도의회 부의장, 남원시의원 등과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 홍보영상·플래시몹 상영, 출범축하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을 통해 출범을 기념했다.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임태용 기자(=남원·순창)
2024.01.17 17:09:09
‘익산 등 5대 거점도시 개발론(論)’에 … 박상우 장관 “마음에 담아갈 것”
국가적 최대 현안인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5개 거점도시를 시범적으로 집중 육성하는, 이른바 '5개 거점도시 집중개발론(論)'이 제기돼 초미의 관심을 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오후 전북 익산시 중앙동에 있는 '청년시청'에서 각계 인사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2024.01.17 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