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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노인인권지킴이 떴다…협의회 구성 노인 인권 보호 중추 역할 기대
전북 완주관내 노인 인권 보호에 중추적 역할을 할 완주군 노인인권지킴이가 떴다. 완주군은 노인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인인권의 현안 분석과 대안 제시를 위해 제1회 완주군 노인인권지킴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노인학대사례 개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인권침해 및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기관의 조사, 인권 관리 진단 및 시정,
정재근 기자(=완주)
2023.10.27 18:20:02
완주군, 인구위기 해결 군민 등 대상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
11월 23일까지 접수 채택된 슬로건 완주군 인구정책 홍보·시책에 활용
전북 완주군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완주군 인구정책의 가치와 비전을 새로 담아내기 위해 완주군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11월 23일까지 접수하며 세부적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완주를 표현 ▲청년이 정착하고 결혼·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메시지 표현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과 건강한 노후생활에 대한
2023.10.27 18:20:01
송병용 전주시새마을회 회장 지방자치발전 유공 표창장 받아
송병용 전주시새마을회 회장이 제11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는 27일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협의회에서
정재근 기자(=전주)
2023.10.27 18:19:58
청렴윤리 경영 1번지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의 윤리경영 아이디어 접목
27일 윤리실천리더 협의체 회의 갖고 윤리헌장 개정 등 논의
공공기관 내 청렴과 윤리경영 1번지로 손꼽히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윤리경영 내재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27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공단본부에서 '윤리실천리더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윤리헌장 개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윤리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인사혁신실장과 지역본부별 윤리실천리더가 참석해 공단의 윤리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청렴·윤
박기홍 기자(=전북)
2023.10.27 14:12:35
김제시 2023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자원 홍보
전북 김제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자원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익산시 웨스턴라이프호텔 옆 보일콘부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사업 관광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홍보를 통해 도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유청 기자(=김제)
2023.10.27 14:12:33
정성주 김제시장,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서 안전사업분야 유공 표창
전북 김제시 정성주 시장이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118주년 기념식에서 안전사업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정성주 시장은 지역내 안전취약 계층의 사고예방과 빠른 초동 대처를 통해 골든타임을 지키는 안전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사람중심 안전망을 구축하고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와 안전지식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간 시민을 대
2023.10.27 14:08:52
"30년 쇠락의 함열읍에 오는 절호의 기회…도시계획 변경 급하다"
조남석 익산시의원 27일 임시회에서 발전적 호기 골든타임 활용 주장
전북 익산시 함열읍은 과거 익산군의 군청 소재지였다. 1995년 익산군과 이리시가 도농통합에 들어가며 지금에 이른다. 당시 함열읍의 인구는 1만800여 명에 육박했지만 30년이 흐른 올해 9월 말에는 6400명으로 무려 40%가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엔 함열농공단지에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어 새로운 발전적 전기를 맞고 있다. 이 와중에 익산시 북부권의
박기홍 기자(=익산)
2023.10.27 14:07:40
익산 배달 노동자 2200명에 쉼터는 1곳 뿐… 이들에게 '휴식권 보장' 단어는 없다
최재현 익산시의원, 10월 임시회에서 "권역별 쉼터 설치해야" 강력 촉구
대리운전과 퀵서비스, 학습지 교사 등 이른바 이동노동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쉼터는 턱없이 부족해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야간배달을 하는 익산시민 L씨(49)는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6시간 일을 하다보면 잠시 쉴 곳이 필요한데 갈 곳이 없다"며 "혹한의 겨울이 되면 편의점 등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일한다"고 푸념했다.
2023.10.27 14:05:42
진안군, 귀농단체·기업·기관단체 함께 '사회적 경제 박람회' 개최
전북 진안군은 27일 진안만남쉼터(청소년수련관 입구)에서 '제2회 진안 사회적경제박람회'(이하 진안박람회)를 개최했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관내 30개 기업·단체가 함께하는 진안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필두로 귀농귀촌지원센터, 마을만들기센터 등 공동체조직과 기업‧단체가
황영 기자(=진안)
2023.10.27 10:57:20
새만금 입주기업들 "인재 유치하려면 정주여건·복지확충·규제개선 필요"
새만금개발청, 26일 입주업체 간담회 갖고 기업과 소통
새만금 입주기업들은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복지시설 확충, 킬러 규제의 신속한 개선 등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7일 새만금 산단 입주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날 주요 입주기업과 2차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건의해왔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는 지난 9월에 이어진 2차 간담회로 '새만금
2023.10.27 10:5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