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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규 공무원 47명 임용…읍면 우선 배치로 행정 최일선 기능 강화
이재각 군수 "맡은 자리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어 달라" 당부
진도군은 17일 진도철마도서관 3층에서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47명에 대해 '신규 공무원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행정, 사회복지, 농업, 수산 직렬 등 10개의 다양한 직렬로 구성됐으며, 직렬별 전문성과 부서별 결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에 배치됐다. 특히 군민과 가장 가까운
박진규 기자(=진도)
2026.09.17 16:45:58
담양군 '군민과의 대화' 반환점…이제는 '실행력'이다
침수·도로·환경·농업 등 생활현안 쏟아져…주민 요구 구체화
담양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하고 있는 '군민과의 대화'가 반환점을 돌면서 읍·면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요 현안의 윤곽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민들의 건의는 크게 재난·안전, 생활 인프라, 환경·정주여건, 농업·지역경제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와 배수로·하천 정비, 마을 안길과 농로 개선
김춘수 기자(=담양)
2026.09.17 16:40:32
25조원 금고지기 잡아라…전남광주 '초대 통합금고' 쟁탈전 막 올랐다
'지역 분포' 평가항목 신설이 최대 변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일반회계와 기금 등을 합쳐 약 25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4년간 운용할 주거래 은행을 선정하는 절차에 돌입한다. 광주특별시는 17일 누리집에 '통합시 금고 지정 신청'을 공고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시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 선정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고 지정은 공개
김보현 기자(=전남광주)
2026.09.17 16:35:36
영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73명 첫 도입…첫 MOU 방식 도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한계…농가 배정부터 현장 관리까지 직접 챙겨
농번기마다 되풀이되는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영광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라오스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처음으로 MOU 방식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17일 영광군에 따르면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8명을 처음 도입한 이후 결혼
김춘수 기자(=영광)
2026.09.17 16:34:06
천년 목사고을 나주, '동헌' 다시 세운다…관아 역사공간 복원 본격화
금성관·목사내아·향청과 하나의 역사문화축으로 연결…원도심 문화관광 활성화 기대
천년 목사고을 나주의 행정 중심이었던 나주목 관아 '동헌'이 역사적 고증을 거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국가유산청 사적분과위원회에 제출한 '나주목 관아와 향교 동헌터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나주시는 동헌 재현과 연지 복원, 주변 역사문화공원 조성 등 동헌터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헌 재현은 단
김육봉 기자(=나주)
2026.09.17 16:00:08
전남광주 광산구, 야간 현장치안에 AI 순찰로봇 투입
첨단·황룡친수공원에 2대 배치…쌍암·수완에도 신형 로봇 추가 운영
전남광주특별시 광산구 야간 치안 현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순찰로봇이 투입된다. 우선 2024년형 순찰로봇 '패트로버' 2대가 첨단 일대와 황룡친수공원에 배치되고 별도의 실증사업에 선정된 신형 순찰로봇 2대도 향후 쌍암공원과 수완호수공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고(故) 이채원양 사고 이후 제기된 생활안전 강화 방안 가운데 하나로, 국회와 경찰
박재구 기자(=광주)
2026.09.17 15:59:24
여수·순천·광양시장 "순천대 의과대학·병원 설립 후속 절차 신속·공정하게"
3市 정부·국회·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공동 건의
전남광주 동부권 여수·순천·광양시장이 17일 국립 순천대 의과대학과 병원 설립을 위한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3개시 시장들은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에 앞서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2026년 제1차 임시회를 갖고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지정운 기자(=순천)
2026.09.17 14:55:09
"어떤 싸움에도 엮이고 싶지 않다"…감사 받다 숨진 신안 공무원 유족, '분쟁'에 선 그었다
"이름 도용한 허위자료 유포 시 법적 책임 물을 것"…변호사 통해 입장
최근 감사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숨진 신안군 공무원의 유가족이 "더 이상 어떤 싸움에도 휘말리고 싶지 않다"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고인의 유족은 17일 변호사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고인의 비극을 이용한 어떠한 분쟁이나 여론전에도 거리를 두겠다"고 했다. 신안군 정원산림총괄과 소속 팀장이었던 A씨(40대)는 지난 13일 신안군 압해읍에서 숨
김보현 기자(=신안)
2026.09.17 13:14:25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부결 20여일 만에 재교섭 결실
기본급 3% 인상·격려금 등 기존안 유지하되 지급기준 보완…조합원 찬반투표 거쳐 최종 결정
금호타이어(사장 정일택) 노사가 한 차례 부결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20여일 만에 다시 마련했다. 금호타이어는 노사가 지속적인 재교섭 끝에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재도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24~25일 진행한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직후 재교섭에 들어갔다. 이후 20여일간
김육봉 기자(=전남광주)
2026.09.17 13:11:07
"민형배 시장님, 밥 먹을 시간은 있습니까?"…광주대표도서관 참사 9개월, 유족들 절규
"인재(人災)로 결론 나도 사과 한마디 없어…새벽이라도 좋으니 제발 만나 달라" 호소
"민형배 시장님은 그렇게 시간이 없을까요? 저희 유가족 한번 보고 사과 한마디 할 시간도 없을까요? 밥은 먹을까요? 화장실은 갈까요?" 4명의 노동자가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9개월 부실시공과 뇌물 비리까지 얽힌 '총체적 인재(人災)'로 결론 났지만 발주처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묵묵부답에 유족들이 끝내 광주청사 앞에 나섰다. 광주대
김보현 기자(=광주)
2026.09.17 1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