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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 치열…전국 48개 도시 경쟁
충남 아산시, 전국교통망·경찰종합타운 강점 내세워 본격 시동
충남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대상 용지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 5000여 명의 신임 경찰이 1년 가까이 머물게 되는 교육시설이다.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이번 공모에 경찰
장찬우 기자
2024.09.09 16:08:34
'스포츠클럽·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 대전시의회 상임위 통과
복지환경위원회 1차 회의서 원안 가결…오는 12일 최종 의결
대전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위한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대전시의회는 교육위원회 민경배(국민의힘·중구3)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스포츠클럽·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이 9일 열린 복지환경위원회 제281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21년 '스포츠클럽법'을 제정하고, 2023
박정하 기자
2024.09.09 16:06:31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누리길 조성 사업' 국비 20억 원 확보
국토부,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최종 선정…천변데크·트레킹 휴게소 등 설치 탄력
대전시 유성구는 '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은 성북동에 천변데크 1.7㎞, 트레킹 휴게소, 전망대 등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운동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방동저수지, 윤슬
2024.09.09 13:59:22
충남도,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11∼25일 ‘비상 응급 대응 주간’ 지정…'비상의료관리상황반' 설치, 김태흠 지사가 반장 맡아
충남도가 추석 전후 2주를 '추석 명절 비상 응급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 및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김태흠 지사를 반장으로 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해 응급의료 체계 점검 및 대응 대책 추진에 나서는 한편, 도내 16개 응급의료기관에 전담책임관제를 도입해 빈틈없는 응급의료와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
이상원 기자
2024.09.09 10:32:14
기본소득당 충남도당 창당…이승석 최고위원 도당위원장 선출
용혜인 대표 “사회 양극화, 기후위기 …충남과 함께 가야할 소명”
기본소득당 충남도당 창당대회가 8일 오후 3시 천안시 신불당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도당 창당대회에는 용혜인 대표를 비록한 당직자와 당원 50여명을 비롯해 이공휘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위원장, 안장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정한구 진보당 지방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용혜인 대표는 충남도당의 출발을 알리는 개회사를 통해 “사회 양극화와 기후위기를 넘어
2024.09.09 08:57:56
대전시, 우주항공산업 육성 '규제자유특구' 도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후보특구 공모 참여
대전시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우주항공산업의 규제 해소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 참여했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 특례를 통해 지역의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의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정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메뉴판식 규제특례·규제혁
2024.09.06 19:05:08
대전시, 의료·교통·환경 등 추석 종합대책 추진
8개 분야 66개 시책 마련…8개반 450명 상황 근무 투입
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8일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명절 분위기 조성,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8개 분야 66개 시책으로 이뤄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의료, 교통, 청소·환경, 재난 재해, 소방·상수도 등 8개반 450명을 상황 근무에
2024.09.06 19:04:41
한문희 한국철도사장, 삼척역~포항역 개통 예정구간 현장점검
올해 말 개통…시운전 열차서 선로 등 설비 살펴
한문희 한국철도 사장이 6일 동해선 삼척역~포항역 구간 시운전 열차에 탑승해 시설물 공사 진행경과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말 개통을 앞둔 동해선은 삼척-포항 구간 166.3㎞와 기존 삼척-동해 구간 6.5㎞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동해안 관광산업과 물류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 사장은 신규 노선에 투입될 시속 150㎞m급 열
이동근 기자
2024.09.06 19:04:06
코레일관광개발, 산림청과 동서트레일 개통기념 기차여행 상품 선보여
선착순 300명 9월27일 단 1회, 걷기 행사에만 별도 참여도 가능
코레일관광개발은 산림청과 함께 동서트레일 서쪽 구간 개통기념으로 안면도 소나무 숲길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여행상품은 오는 27일 단 1회 운영하며 '동서트레일 서쪽구간 숲길 걷기 행사(트레킹)'를 여행코스에 포함해 동서트레일에 관심이 있거나 활동적인 여행코스를 선호하는 여행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55구간 20km,
2024.09.06 19:02:50
국가철도공단, 철도 물류 경쟁력 강화 위한 토론회 개최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와 철도화물 다변화 및 보조금 개선방안 모색
국국가철도공와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이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도화물 운송의 다변화와 철도화물 보조금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한국교통연구원 진우정 연구
2024.09.06 12: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