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4일 19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전시 서구, 난임부부 시술비 등 지원 확대
임산부·영유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도 폐지
대전시 서구가 올해부터 난임부부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임산부와 영유아 관련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연령별 차등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 연령 차등 없이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은 1회 최대 110만 원, 인공수정은 1회 최대 3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
박정하 기자
2024.01.22 13:29:29
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90억 원 규모 발행
22일부터 농협 등 40개 판매 매행점 구매…설 명절 10% 특별 캐시백도 지원
충남 보령시가 설 명절 맞이 보령사랑상품권을 지류 45억 원, 모바일 45억 원 등 9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지역 40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도는 1인당 월 70만
이상원 기자
2024.01.22 13:28:53
춤추는 일반 음식점 허용?…특정업체 봐주기 의혹
유흥업 종사자들 집회신고 강력 반발
충남 천안시의회가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추는 행위를 허용하는 조례안을 발의한 가운데 유흥업 종사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서 갈등을 빚고 있다. 22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24일 경제산업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유흥업 종사자들이 23일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 계획이다
장찬우 기자
2024.01.22 11:11:32
대전시 동구, 소상공인 최대 3000만 원 대출 지원
오는 22일부터 '진심동행론' 하나은행서 선착순 접수
대전시 동구가 4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 '진심동행론'을 시행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진심동행론'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보증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2024.01.19 19:49:04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꾸리' 오는 23일 문 열어
청소년위캔센터에 독서·영화감상 등 힐링 공간 마련
대전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인 '꿈꾸리'가 오는 23일 문을 연다. 19일 시에 따르면 '꿈꾸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독서, 영화감상, 또래 소통,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쉼과 채움의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꿈꾸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소식은 동구 대전청
2024.01.19 19:48:28
한발 한발 다가가는 포천의 K방산 유치..."신규 정비창 및 부품 제조 공장 증설시 우리 지역 고려해 달라"
전 코레일관광개발사장 권신일 예비후보, "현대로템에 포천시를 K-방산 파트너 삼아달라 제안
권신일 포천·가평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코레일 관광개발 사장)은 지난 15일 코레일 관광개발 재직 시부터 교류해온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에게 K-방산 성공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포천시와 협력해달라는 제안과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권신일후보는 "현대로템(사장 이용배)은 우리나라 유일의 KTX 고속열차 및 K2, K1A2 전차 및 장갑차를 단독으로 제작
이동근 기자
2024.01.19 19:47:59
선거사무 강제동원 지방공무원 반발 확산
아산시공무원노조, 기자회견 열고 강력 투쟁 예고
선거사무에 강제 동원되는 것을 두고 지방공무원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충남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8일 “제22대 총선 업무에 공무원을 강제 동원하는 일을 당장 멈추고 합당한 수당을 지급하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 기자회견 자리에는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한 충남 15개 시·군 위원장들이 함께 했다. 정부의 제22대
2024.01.19 19:45:51
윤창현 국회의원, 대전 동구 출마 본격 행보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경제‧민생해결 적임자"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비례)이 제22대 총선 대전 동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윤 의원은 19일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섰다. 윤 의원은 "진심정책∙동행정치의 각오로 예비후보를 등록했다"며 "동구 경제와 민생현장에서 대전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동구를 행복하게 하는 청년‧워킹맘‧어르신‧소상공인 맞춤형 특화 공약을
2024.01.19 18:07:33
복기왕 예비후보, 경찰병원 아산분원 규모 축소 시도 반대
정부·여당 역할 촉구, 경찰복지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처리 요구도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예비후보가 경찰복지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19일 “윤석열 정부의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분원 규모 축소 시도에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38만 아산시민, 전국 14만 경찰, 그리고 지역의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조속한 경찰병원의 건립을 기대해왔던 많은 분들께 매우 큰 실망을 안겨
2024.01.19 18:06:59
대전시, 설 명절·총선 대비 공직 특별감찰
4월9일까지 감찰반 운영…정치 중립 위반 행위 등, 적발땐 무관용 엄중 문책
대전시가 설 명절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감찰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9일까지 8개 반 38명으로 편성한 특별감찰반을 운영하고 행정안전부와 합동 감찰도 병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감찰 내용은 초과근무 수당·출장비 부당 수령, 근무지 이탈 등 복무 관리 위반행위, 공직자 정치 중립 위반행위, 음주운전
2024.01.19 11: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