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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의 전쟁’ …인천공항서 여행자 마약밀수 단속 현장 점검
고광효 관세청장“마약밀수 뿌리 뽑겠다”
관세청은 17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고광효 청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열고 단속 실적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국제선 여행객들로부터 확산되는 마약 밀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을 중심으로 마약 단속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은 총 7
이동근 기자
2024.01.17 15:06:37
계룡건설 대전 보문산 케이블카 조성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전시, 상반기 중 협약체결…전망타워는 시 재정사업 추진 등 대안 마련 계획
계룡건설산업이 대전시의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최초 공모에 1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전망타워 없이 케이블카 설치계획만 제안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최근 금융시장 악화 등으로 건설경기가 위축된 실정을 반영해 전망타워 설치를 의무에서
박정하 기자
2024.01.17 15:05:25
보령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사업자 모집
시 소유 관리·운영 공공 건물과 공영 주차장 34개소 139대 설치
충남 보령시가 오는 25일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설치 예정지는 시가 소유 관리·운영하는 공공건물과 공영주차장으로 시청, 대천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등 34개소이며 해당부지에 139대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전기신사업자(전기자동차 충전사업)를 등록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 및
이상원 기자
2024.01.17 14:14:58
충남도, 산불 진화 헬기 5대 권역별 배치
홍성·논산·천안·보령·서산지역 대기…초동 진화·대형산불 방지 주력
충남도가 17일 산불 진화 헬기 5대를 전진 배치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대형 산불 확산 방지에 나섰다. 현재 도가 임차한 산불 진화 헬기는 산불 진화에 최적인 KA-32A 기종 4800ℓ급 2대, 기동력이 우수한 S-61N 기종 3400ℓ급 1대, 초동 진화를 위한 AS-365 기종 910ℓ급 1대, S-61N 기종 3785ℓ급 1대 등 중
2024.01.17 14:14:34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충남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소음 민원 사회적 문제 대두… 법적 장치 마련 통해 피해 방지‧관리·교육·홍보 나서야”
충남도의회가 오인철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조례안에는 이륜자동차 소음관리를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교육 및 홍보 추진, 재정지원 근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
2024.01.17 14:13:56
유영진 천안시의원,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
청소년 위한 입법 활동 공적 인정
유영진 천안시의원(국민의힘, 부성2동)이 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천안시의회에서 복지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영진 의원은 △균등한 청소년의 삶 지원 △천안시 위기 청소년 지원 조례 △천안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청소년에게 밀접한 다양한 조례를 발굴·제정했다. 특히 조례제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토론회, 간담회
장찬우 기자
2024.01.17 14:13:39
경북 문경∼마성역 철도시설물 본격 철거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기존 문경선 구간 중 문경∼마성역 철도시설물 철거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존 문경선은 1969년 6월 탄광 영업을 위해 점촌역에서 문경역까지 건설된 철도노선으로, 탄광업이 침체되면서 1995년 4월1일 영업을 중단한 후 현재까지 방치돼 왔다. 소방차량 등 대형차량 통행불편과 지역발전에 걸림돌이라는 지
2024.01.17 14:09:14
올해 대전에 신규 주택 2만 가구 공급 예정
아파트 1만 8097가구, 다세대주택·연립주택 89가구, 단독·다가구주택 2092가구
올해 대전지역에 아파트·다세대주택·단독주택 등 2만 가구가 신규 공급될 전망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아파트 1만 8097가구, 다세대주택·연립주택 89가구, 단독·다가구주택 209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공급된 5542가구 보다 약 3.6배 늘어난 수치다. 아파트 공급 물량 중 분양주택은 1만 5164가구(84%), 임대주택은 2933가
2024.01.17 14:08:38
대전시 동구,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 모집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신청 접수, 3월부터 6월까지 구청과 중앙시장 등에서 근무
대전시 동구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불법 광고물 정비 등 공공근로 11개 사업 22명, 청소년자연수련원 안전관리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4개 사업 18명 등 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구청과 중앙시장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
2024.01.17 14:07:47
강철승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산성동에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하겠다"
민주당 소속 출마…경제활성화·일하는 문화 조성 등 비전 제시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강철승 예비후보가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경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와 MOU를 맺어 산성동에 반도체 산업단지를 만들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5조 원 규모의 반도
2024.01.16 17: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