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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언론인 간담회 개최

제9대 의회 1년차 성과 공유…박상모 의장, “관심 자양분 삼아 살기좋은 보령 만들 것”

충남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3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회의 지난 1년 간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의 회기 운영과 의정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상영하고, 의원발의 조례 등 세부적인 사항은 소책자로

이상원 기자

2023.08.03 16:08:41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당선

조 의장 “중앙정부·국회와 적극 소통과 협력…가시적 성과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18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남도의회는 조 의장이 지난 2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18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조 의장은 “먼저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의장님들께 감사드리고 협의회장으로서 역할과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또한 전반기

이상원 기자

2023.08.03 13:54:53
편삼범 충남도의원, 교육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노력 ‘귀감’

교육위원장 맡아 지역 상생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편의원 “현장에서 묻고, 찾고, 기울일 것”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의 크고 작은 의정활동이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어 의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편의원은 전국 최초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대표 발의와 59건의 공동발의,를 했다. 또

이상원 기자

2023.08.03 13:54:10
꿀벌 어디로 갔을까?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꿀벌 폐사 원인과 양봉산업 발전 모색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꿀벌 집단폐사와 실종 등 심각한 자연 생태계 파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동물위생시험소 수의사 7명을 중심으로 꾸려진 자발적 학습동아리를 통해 폐사 원인과 양봉산업의 발전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오윤희 회장이 맡고 있는 학습동아리 ‘사라진 꿀벌을 찾아서'는 꿀벌이 사라진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꿀벌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문상윤 기자

2023.08.03 11:22:53
보령 대천해수욕장 지난해 대비 방문객 수 14％ 증가

김동일 시장 “피서객 안전·쾌적한 휴가 우리의 책무…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32일간 차량 계측 결과 피서객 330여만 명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90여만 명이 방문한 것에 비하면 14% 증가한 수치라고 3일 밝혔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세는 철저한

이상원 기자

2023.08.03 10:55:46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 개장·본격 운영 들어가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축구장 4면, 보조경기장 1면, 체육센터 등 조성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된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이하 보령스포츠파크)가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보령시는 2일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김동일 시장,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는 지난 2020년 8월 착공했으며, 사업비 368억 원

이상원 기자

2023.08.02 20:27:29
충남도, 집중호우 폐기물 처리비 100억 넘을 듯

청양·공주 등 5개 시군 2만 5797톤 발생…폐기물 분리·선별해 가급적 재활용 처리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충남도 내에서 발생한 폐기물 처리비용이 100억 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는 2일 7월 집중호우로 도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총 2만 5797톤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청양이 1만 1000톤으로 가장 많고, 공주 5000톤, 예산 4000톤, 논산 3240톤, 부여 2557톤 등으로 뒤를 이었으며,

이상원 기자

2023.08.02 16:41:12
충남도의회, 금산 인삼산업 발전 방안 의정토론회 열어

김복만 의원 “안전성 강화 및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인삼소비 활성화 필요”

충남도의회가 2일 금산인삼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복만의원(금산2·국민의힘)을 좌장으로 '위기의 인삼산업,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이 좌장을, 황광보 고려인삼연합회 회장이 발제를 맡고, 박범인 금산군수, 김나미 전 한국인삼공

이상원 기자

2023.08.02 16:40:48
대전 0시 축제’ 방문객 편의 위해 3개 대학 기숙사 283 객실 개방

목원대·대덕대·대전보건대 등 참여

대전시가 오는 8월 11일부터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방문객 편의를 위해 3개 대학교 기숙사 283객실을 여행 숙소로 개방한다. 시는 지역 소재 목원대, 대덕대, 대전보건대 등 3개 대학교 기숙사를 방문객 숙소로 제공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규모는 1일 기준 283실 747명으로 △목원대 2인실 39객실 △대덕대 2인,

이동근 기자

2023.08.02 14:08:52
코레일, 선로 유지보수 상태 선제적으로 살핀다

고온대비 선로상태 집중점검

한국철도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의 ‘하절기 선로 집중관리 구간’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특별관리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은 기온이 높은 8월 한 달 동안 집중호우로 약해진 궤도의 자갈(도상)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선제적으로 살피기 위한 작업을 집중 펼친다. 또한 야간 시간에 열차진입을 통제한 후

이동근 기자

2023.08.02 14: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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