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25일 20시 2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우주의 식민화와 탈식민화
[우주산업-군사화-기후위기의 위협적 상관관계] ⑥
영화 승리호(2021)는 거대 자본을 거머쥔 우주 자본가와 우주쓰레기를 청소하는 청소부들 사이의 투쟁을 다룬 공상과학 스릴러다. 영화 속 우주자본가는 우주를 자신의 식민지로 만들면서 우주의 경제활동 뿐만 아니라 정치적 권리, 그리고 군대까지 독점한다. 그야말로 신이 되고자 하는 그는 지구환경을 파괴해가며 우주의 식민지화를 이루어 낸다. 어떤 저널리스트가 그
해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생
2024.10.25 09:57:38
신남성연대, '인셀 테러' 형사처벌에도 '댓글부대' 2900명 조직
"아무 생각 없이 좌표 주면 페미 댓글 싫어요 눌러"…인셀테러 이어지나
반여성주의 단체 '신남성연대'가 페미니스트를 비난하는 여론 형성을 공모하기 위한 단체채팅방을 개설했다. 배인규 대표 및 단체 구성원들이 페미니스트 활동가를 집단적으로 괴롭히다 형사처벌을 받은 지 한 달 만으로, 반성 대신 '인셀 테러(온라인을 통한 여성폭력)'를 계속하기로 선택한 셈이다.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지난 21일과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박상혁 기자
2024.10.25 08:57:42
"김건희-제인구달 만남 띄우려 23억 생태교육관 급조했다"
환경부 종합감사…"기후위기댐 건설 사업 급조됐다" 질타도
올해 6월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문을 연 어린이환경생태교육관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제인 구달 박사의 만남을 위해 급조된 사업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사업에는 약 23억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대통령실에서 구달 측에 김건희 씨와의 만남을 제안해 추진했고
최용락 기자
2024.10.25 05:04:14
기후 문제에 왜 노조가 나서야 하느냐구요?
[초록發光] '주체'와 '지체' 사이 딜레마
필자는 지난 8월 '초록發光' 연재 글()에서 노동의제와 기후의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자들은 기후재난의 피해자이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수반하는 생산 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자이고, 또한 소비자이면서 공동체의 시민이므로, '먹고 사는' 문제와 '(인류가) 죽고 사는' 문제를 통합하여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 주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24.10.25 05:02:48
'정신질환' 몰아서 신부 해고… 이것도 신의 뜻입니까
[신부가 해고됐다] ①
그는 짐가방을 꺼내놨다. 무언가 하얀 속지로 정성스럽게 싸여 있었다. 거기서 꺼내든 곱게 개어진 옷 한 벌. 검은 사제복이었다. 목덜미 라벨에는 'A' 이름 세 글자가 자수로 새겨져 있었다. A(34)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제였다. 그는 더 이상 사제복을 입을 수 없다. 교구는 A에게 명확한 근거 없이 정신질환이 있다고 판단했다. 면직 통보를 할 때는 한
조아영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
2024.10.25 05:01:57
"보호자 없는 병실 제도, '통합간호간병' 개혁이 필요하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간병 문제 해결은 돌봄의 최우선 과제
현재 보호자 없는 병실 제도로 알려진 '통합간호간병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사적 간병과 간병비 부담의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개인이 부담하는 간병료는 하루 10~15만 원에 이르며, 병원비 부담보다 간병비 부담이 더 큰 경우가 많다. 이렇듯 환자와 가족에게 전가되고 감당할 수 없는 간병 부담으로 인해 돌보던 환자를 살해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
2024.10.24 20:58:15
서울대 이어 강원대병원 노조도…오는 31일 무기한 파업 예고
"의료대란으로 인한 경영 악화 책임, 직원에게 전가 말아야"
강원대병원 노동자들이 '의료대란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직원들에게 전가하지 말라'며 인력충원 등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31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에는 서울대병원 노동자들의 무기한 파업도 예고돼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강원대병원분회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832명(90
2024.10.24 16:58:47
정부는 뭐 하나? '가짜 5인 미만' 의심 사업장 5년 새 2배↑
해고 제한, 노동시간, 직장내괴롭힘 문제 회피 목적…김주영 "고용부 근로감독 실시해야"
실제 상시 근로자는 5인 이상이지만 5인 미만이 근무하는 것으로 위장한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의심되는 사업체의 수가 5년 간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24일 국세청 자료를 받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가짜 5인 미만 의심 사업장 수는 13만8008개로, 2018년 6만8950
2024.10.24 16:00:15
"尹 술친구, 김건희 머슴에 밀려…KBS가 '김건희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이냐"
野 "방통위 불법 2인 체제서 선임한 이사회의 KBS 사장 임명 제청 무효"…김태규 "'불법' 판결, 얼마든지 뒤집힐 것"
한국방송공사(KBS) 새 사장에 '김건희 파우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박장범 KBS 앵커가 선임된 가운데, 연임이 불발된 박민 KBS 사장이 박 앵커의 '파우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면 그런 표현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옹호 입장을 밝혔다. 야당은 전날 KBS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 "윤 대통령의 술친구인 박민이 '김건희 머슴'을 자처
서어리 기자
2024.10.24 15:00:08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한 인식, 아이들도 행복하게 한다
[서리풀연구通] 맞벌이 여성이 받는 또다른 불이익 : 워킹맘 자녀의 낮은 주관적 계층 의식
오늘날 맞벌이 여성들이 겪고 있는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은 흔히 "가정 친화적이지 않은 직장"과 "직장 친화적이지 않은 가정"이라는 상징적 어구로 표현되곤 한다. 워킹맘들이 노동 시장에서 경험하는 부당한 대우와 차별, 그리고 가정 내 육아와 가사노동의 더 큰 부담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국제학술지 '소시우스(Socius)'에 출판된 한
송경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4.10.24 11: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