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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만 반대하는 '의대 정원 확대'?…여론조사 해보니 89%는 찬성
보건의료노조 설문조사 발표…'진료거부·집단 휴업 지지하지 않는다' 85.6%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에 반대하는 의사단체의 도심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89%는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국민 대다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정원 확대 및 의사단체 집단행동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박정연 기자
2023.12.17 14:21:14
아아 서울민국! 정치인은 표 얻고 토건족은 떼돈 버는…
[철도는 혐오시설이 아니다 ①] 일본은 왜 '철도 지하화' 하지 않을까
지난 10월 말, 일본 철도 JR 관계자 만남과 현장 실사를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대기 중 우연히 본 뉴스 하나가 일본 답사 일정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다. 성동구, 송파구, 광진구 구청장이 지상 구간으로 운행되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한양대역 – 잠실역, 성수역 – 신답역 구간의 지하화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기사였다. 기사는 도심을 관통해 지역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전문위원
2023.12.17 07:31:58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청년에게 준다고?
[인권으로 읽는 세상] 정상가족 생애주기를 강제하는 소유 중심 주택체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주자였을 때 공표했던 1호 공약, 청년 주거정책이 흥행 가속도를 밟고 있는 것일까? 지난 11월 24일, 당·정·협의 결과로 국토교통부는 '청년 내 집 마련 1․2․3 주거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24세 이하 무주택자 청년이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① 1년만 가입하면 ② 2%대 저리의 주택담보대출을 분양가의
몽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23.12.16 19:02:31
尹정부 환경정책, 기후위기시대를 역행하다
[함께 사는 길] 환경정책 세워야 하는 정부가 논란의 중심에?
지난 7월,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은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의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그 결과로 폭염이 일상화되는 악순환을 언급한 것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6차 보고서에서 지구 평균온도가 2021부터 2040년 안에 산업화 이전과 비교에 1.5℃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경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2023.12.16 17:59:00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건물 활용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건물 활용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된다. 성병관리소 건물을 보존하고자 하는 취지다. 동두천역사문화공원추진시민모임,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 경기여성연대,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이 공동주최하는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건물 활용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 아래
프레시안 알림
2023.12.16 06: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