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19일 22시 3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회장' 비리 고발 교사, 복직한 학교에 책상이 없어졌다
[이상한 학교의 회장님] 이양기 우촌초 교사, 비리 공익제보 후 보복 시달려
남자는 혼자 초등학교 운동장을 돌았다. 운동을 하러 온 옷차림은 아니었다. 천천히 걸으며 운동장을 빙빙 돌고, 또 돌고. 그러다가 힘들면 철퍼덕 앉아서 잠시 쉬었다. 어느 날은 학교 옥상에도 나타났다. 길게는 하루에 4시간 가까이 학교 곳곳에서 걷거나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발견됐다. 수상하다 여길 만도 했지만 학교 안의 누구도 남자를 신고하거나 쫓아내지는
조아영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
2024.01.19 04: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