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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문재인, 사명감을 넘어서야"
[인터뷰] 심리학자 김태형 ② 문재인, 권력 의지는 약하다
정치를 '열망'이나 '욕망'이 아닌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본인이 모신 대통령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과 국민적 지지로 등 떠밀려 정치에 입문한 그의 가장 큰 단점으로 "권력 의지가 없다"는 것이 지적됐다. 대권에 두 번째 도전하는 그는 이른바 '사이다와 고구마 논쟁' 등을 통해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다
전홍기혜 기자/이명선 기자
2017.04.04 17:34:59
"안철수, 개인 성취 위한 '대권 동기'서 벗어나야"
[인터뷰] 심리학자 김태형 ① 안철수, 문재인보다 잘할 수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경선 후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함께 2017년 대선의 상수로 꼽혀왔다. 3일 자 내일신문 여론조사에선 문재인과 안철수의 '양자 대결'을 가정하면 안철수 후보가 판세를 뒤집는다는 조사 결과가 처음 나오기도 했다. 각 당의 경선이 막바지로 가고 대선 후보가 확정되면서 안 후보가 2위 주자로서 자리를 굳히는 모양새다. 대선이
2017.04.04 08:12:06
"박근혜, 감옥서 시간 보내야 잘못 인정할 것"
[인터뷰] 심리학자 김태형…구속 직전 박근혜, 어떤 마음일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날인 30일 오후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을 만났다. 피의자 신분의 박 전 대통령을 편의상 '박근혜 씨'로 칭한다. 헌정 사상 첫 '탄핵 대통령'인 박근혜 씨는 시종일관 "내가 무슨 잘못이냐"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박 씨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일(3월 10일) 지지자들의 '탄핵 반대 시위' 과정에서 사망자가 세 명이
2017.03.30 20: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