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6일 오전 7시를 기해 강원도 곳곳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은 양양, 고성, 속초와 인제 산간, 강릉 평지 등 영동 지역 5개 시·군 등이다.
이날 오전 0시부터 7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속초 설악동 51㎜, 미시령 43.5㎜, 향로봉 43㎜, 양양 37.5㎜, 강릉 36㎜ 등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산간계곡 야영객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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