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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현대무용극 ‘가을 小品展 – 세 개의 그림’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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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현대무용극 ‘가을 小品展 – 세 개의 그림’ 30일 개막

‘KT&G 상상마당 춘천’과 지역 현대무용단체 ‘김상나댄스프로젝트’ 공동 기획

KT&G 상상마당 춘천과 김상나댄스프로젝트가 공동기획한 창작현대무용극 <가을 소품전 – 세 개의 그림>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KT&G상상마당춘천과 지역무용단체 ‘김상나댄스프로젝트’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춘천시 문화재단이 후원한 두 번째 작품으로 지역예술단체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춘천

또 음악공연 외에 다양한 장르 공연 관람에 제약을 받았던 춘천 시민들에게 창작현대무용극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김상나, 김태랑, 이은경 세 명의 안무가가 꾸미는 이번 작품은 상황이나 사건에 담긴 각기 다른 여성의 모습들을 이야기로 꾸며낸다.

이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묘하게 닮았으며 그들과 이어져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게 된다.

김상나 안무가가 꾸미는 <소녀의 나비. 하늘을 날다>는 꽃 같은 나이의 소녀들이 아픔과 핍박속에서 견뎌온 시간과 지금까지 이어지는 그녀들의 눈물을 보듬겠다는 연출의도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여성으로서 겪어야했던 수모를 위로하고자 한다.

이은경 안무가의 는 시각을 상실한 여성의 상상 혹은 실제를 몸짓으로 표현해 그 안에서 만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풀어내고 있다. 김태랑 안무가의 은 ‘침묵하는 사람은 없다’ 라는 주제를 두고 인간이 갖는 내면의 경이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주제와 소재는 각각 다르지만 세 공연에서 만나는 인물들은 모두 인간이기 보다는 여성으로 취급 당하며 살아가고 시대를 통과하면서 겪는 어려움들을 몸짓으로 보여줄 것이다.

2012년 창단한 현대무용단 ‘김상나댄스프로젝트’는 조금은 쉽고 즐겁되 그 안에서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전하는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무용수와 신진무용수의 협업 및 창작을 도모함으로써 새로운 공연예술 인력과 작품을 발굴 발전시키고자 하며 이를 통해 현대무용예술의 점진적 발전과 지역 내 관객 개발을 꾀하고자 한다.

티켓은 전석 초대 무료공연으로 선착순 100석 한정이다. 문의 및 예약은 KT&G 상상마당 춘천 공연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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