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강구안에서 유골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들어있는 차량이 인양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오전 9시 5분쯤 경남 통영시 중앙동 강구안 해상에서 해양 정화작업을 하던 해상크레인에 차량 1대가 걸려와 인양됐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인양된 차량은 검정색 대우 프린스로, 차량 내에서는 사람의 유골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돼 최초신고자 및 관계인, 차량소유자 파악 등을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발견된 뼛조각을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차량 소유주 확인에 나섰다.
한편, 차량을 발견한 준설업체는 지난달 17일부터 통영 강구안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작업을 벌이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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